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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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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 옹진 굴업도(2) - 연평산,덕물산,코끼리바위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3. 11. 1.

굴업도 1경 - 옛숲길

 

굴업도 2경 - 선단여

 

굴업도 3경 - 큰말해변
굴업도 4경 목기미 사빈

 

굴업도4경 - 목기미 해안사구

 

굴업도 5경 - 덕물산 좀팽나무 언덕과 암봉

 

굴업도 6경 - 연평 공룡산

 

굴업도 7경 - 붉은모래해변

 

굴업도 8경 - 작은말 사구습지

 

굴업도 9경 - 코끼리바위

 

굴업도 10경 - 개머리언덕 풀길/꽃길

 

굴업도 11경 - 낭개머리

 

굴업도 12경 - 토끼섬 해식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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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이상.. 옹진 굴업도(1) - 방아머리 선척장에서 오가는길

예전부터 계획해오던 굴업도 비박.. 드디어 이제서야 그 원을 푼다.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우는곳.. 산이나 캠핑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꿈꾸는곳.. 주말이면 배편 예약이 어려운곳..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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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이어집니다

 

 

드디어 굴업도에 들어왔다.

예상대로 토요일 들어와 일요일 나가는 관광객들이 어찌나 많은지..

차라리 일요일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부터 들고..

연평산 덕물산이 반겨주는데 너무 아름답다.

이어서 이장님 차타고 들어가 인장님 민박집에서  식사하고 박짐 내려놓고 연평/덕물산으로..

참고로 이장님댁 식사는 정말 오랫만에 먹어보는 집밥수준으로 다들 만족하고

대신 박짐까지 내려 놓으니 물한병 딸랑 들고 관광모드로 진행한다

 

한마디로 정말 좋았다.

제일먼저 반겨주는 목기미해변의 모래는 마치 밀가루를 뿌려놓은 것같이 고운 모래가 인상적이다

양쪽 바다 사이로 펼쳐있는 목기미해변과 사구는 첫느낌을 참 기분좋게 해주고

혹시 밀물로 못들어갈지 몰라 먼저 돌아본 코끼리바위와 위용과 멋스러움.. 감탄이다

이어서 연평산 오가는길 내내 보여주는 멋진 조망과 바위.. 또 바닷바람 맞아 제멋대로 자란 나무들은 특이하기까지하다

연평산에서 덕물산으로 이어지는 길은 누렇게 물든 초지와 그속에서 자란 꽃들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덕물산도 멋진 모망과 바위.. 그리고 나무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하산은 일반길 버리고 쌩길치고 바로 해안으로..

덕분에 멋진 해안절경은 눈에 더 담을수 있었다

 

다시 이장님집에 돌아와 박짐메고 개머리 언덕으로..

 

1박2일 굴업도 걸은 궤적은 아래에 있고..

난 조금 더돌고 다시 옛숲길을 보기위해 선착장 나갈때도 걸어서 나온다.

합해서 굴업도 걸은 총거리는 15~6km 걸음이다

연평/덕물산만 다녀온 거리는 6.6km에 2시간40분 걸음했다

 

첨부터 굴업도는 상상 그 이상이다

 

 

 

 

이틀 진행 경로

 

연평/덕물산 진행 경로

 

선착장

 

 

이장님 집도착 식사하고  박짐 내려놓고

 

연평/덕물산으로

 

돌아본 마을

 

멀리 개머리언덕

 

우측 뒤로

 

주변섬 상징 선단여가 보인다

 

소나무길

 

목기미해변 도착 아주 넓은게 특징

 

목기미해수욕장

 

사구와 우측 뒤로 연평산

 

특이한 해안사구

 

모래가 어찌나 고운지..

 

 

밀물 되기전에 좌특 해안길로 먼저 코끼리바위 보러간다

 

 

해안따라

 

 

작은거북

 

뒤로도 해안이 참 멋진데.. 시간상 패스다

 

 

 

자꾸 저곳도 가보고 싶다

 

 

 

 

 

해안절경이 아름답다

 

드디어 코끼리바위

 

 

다양한 각도로

 

 

참 규모도 대단하고 특이하다

 

 

이 각도는 펭귄 같다

 

펭귄바위라 불러야 더 좋을듯

 

반대편

 

이각도는 코끼리같다

 

 

어라~ 개머리는 여기있네.. 이찌보면 용을 타고 가는것 같고..

 

빨간 꽃도 보기 좋고

 

 

뒤로 연평산

 

 

 

 

코끼리바위는 역광이라 잘 안보이고

 

여기까지 고운모래가 수북

 

돌아보니 덕물산이

 

특이한 나무들

 

 

하도 좋아 자꾸 돌아보게 된다

 

연평산으로

 

 

 

 

나무가 없어 더 멋진길

 

 

 

가운데 암봉 좌측으로 올라간다

 

 

밧줄 있지만 없어도 올라갈만한 길

 

인증

 

덕물산

 

우측으로 건너가자

 

멋진 해안절경

 

마치 선유도 대장봉 오른 기분

 

참 절경이다.. 역광이라 좀 아쉽지만

 

얼마나 좋으면..

 

목기미해변

 

다시 내려가고

 

 

 

 

 

돌아보고

 

 

덕물산으로

 

 

빨간모래해변

 

 

능선길이 이쁘다

 

군데군데 보라색 꽃들

 

 

 

 

 

덕물산 해변

 

 

 

 

 

작은말 사구습지

 

 

 

 

 

 

 

덕물산 가는길

 

 

암봉

 

 

두팔 벌리고 하늘향해 고개든 여인

 

참 그림이다

 

덕물산 정상

 

연평산

 

인증

 

 

 

하산길

 

 

 

쌩길치고 바로 내려간다

 

해안 절경 보기위해

 

상어인가?

 

이곳도 참 좋다

 

 

 

 

 

덕물산 돌아보고

 

 

다시 선단여

 

이장님 집에 도착

 

박짐메고 개머리언덕으로..

 

3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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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 웅진 굴업도(3) - 개머리언덕/토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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