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바위
참 오랫만에 이천 설봉산으로..
서울 출장 갔다 내려오면서 잠시 들른다
한 30년전 전에 다니던 모그룹 연수원이 주변에 있어 근무할 시절..
이천에서 출퇴근할때
한번씩 다녔던곳
내겐 주변 도드람산에 밀려 자주 찾진 않았지만
그래도 평일 새벽산책도 많이 했던곳
몇년전 도드람산은 다시 찾았기에 오늘은 설봉산으로
설봉산도 사실은 명산이다
숲은 최고고..
멋진 조망에..
간간이 작은 바위들..
요즘은 호수 주변 개발도 많이 되었기에
멋진곳으로 변모했다
오늘은 비에보 관계로..
짧고 굵게..
정상 찍고.. 삼형제바위 코스로 하산
딱 5km 2시간 오랫만에 구석구석 돌아보았다
설봉산 산림욕장이라고.. 숲으로
멋진 바위들이 하나씩..
공사중인곳이 많다
도심산 답게 여러 갈레길들
고속도로급
바위에 자리잡은 무지 큰 옻나무
설봉산성
철쭉단지
또 멋진 바위들
특이한게 많다
무슨 동물 닮았네.. 상당히 큰 바위
반대편 모습
칼바위 아래서
칼바위
칼바위 옆모습
얼굴모습
계속 능선따라
얼굴기암
계속 바위군들이
도마뱀 같다
제법 큰 기암들
봉우리마다 이름들이 다 있고
정상 도착
조망은 요정도
반대편도 기암들이
휘날리는 나무?..
조금 오르면
삼형제바위로 갈려면 영월암으로
조금 내려가면 조망처가
날이 흐려 아쉽다
잘 찾아보면 석문도
이 바위 좌측으로
영월암으로 가는길
영월암.. 이리 큰 사찰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이 은행나무가 특이하다
지팡이 자란 나무라고
참 오랜세월이 느껴지는 나무와 바위
기도도 드리고
특이한 모습
그래서 밖으로
보물인 마애여래입상
삼형제바위로 갈려면 온곳으로 다시 돌아가
삼거리 좌측으로
잠시 숲길 걸으면
무지큰 삼형제바위 뒷편으로
올라보니 아래로는 까마득한 절벽
조망도 좋다
옆으로도 동물기암
삼형제바위 옆모습
동물 모습
이각도가 제일 삼형제 보습이다
또 기암들
특이한 바위
설봉서원
호수에서 본 설봉산
오랫만에 설봉산..
옛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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