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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산행기/제주,해외권10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5) - 비로 아쉬운 서해대협곡 황산(2) 4부에서 이어집니다.https://ongoeul1.tistory.com/2779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4) - 운해쇼 황산(1)3부에서 이어집니다. https://ongoeul1.tistory.com/2778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3) - 운무는 걷히고 삼청산(2)2부에서 이어집니다https://ongoeul1.tistory.com/2777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2) - 정상운무로ongoeul1.tistory.com   지금까지 걸어온길이 환상의 천국길이었다면..지금부터는 운무와 비가 내리는 지옥길이다.세상에 같은 산에 날씨가 앞뒤 정반대일까..그래도 황산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황산대협곡인데.. 좋아지길 기대하고.. 또 기대하고..다 소용없는 짓이었다.오히려 너무 비가 많이 내려 코스를.. 2024. 10. 23.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4) - 운해쇼 황산(1) 3부에서 이어집니다. https://ongoeul1.tistory.com/2778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3) - 운무는 걷히고 삼청산(2)2부에서 이어집니다https://ongoeul1.tistory.com/2777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2) - 정상운무로 아쉬운 삼청산(1)1부에서 이어집니다. https://ongoeul1.tistory.com/2776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1) - 항저우ongoeul1.tistory.com   어제 삼청산에 이어 오늘은 그토록 보고싶었던 황산이다.날씨가 어떨지.. 도와줄지.. 아니면 비가 내릴지..아무도 모른다. 복걸복이지.. 오늘은 한마디로..천당과 지옥을 오갔다.케이블카 타고 올라 코스 중간지점까지 갈때는무지 환상적인 운해쇼와 맑은 날씨에 보는 바.. 2024. 10. 23.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3) - 운무는 걷히고 삼청산(2) 2부에서 이어집니다https://ongoeul1.tistory.com/2777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2) - 정상운무로 아쉬운 삼청산(1)1부에서 이어집니다. https://ongoeul1.tistory.com/2776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1) - 항저우 청하방 옛거리/송성가무쇼드디어 기다리던 천하제일 명산이라는 중국 삼청산/황산 가는날..우보식구들과ongoeul1.tistory.com  슬슬 운무가 걷히고 있다.그나마 좀 힘이 난다.운무로 보지못한 한시간 거리의 모습은 너무 아쉽다.그나마 삼청산 상징 코브라바위 주변을 보았으니 고걸로 위안삼고..앞으로 지발 운누가 없기를 고대한다.                                                              .. 2024. 10. 22.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2) - 정상운무로 아쉬운 삼청산(1) 1부에서 이어집니다. https://ongoeul1.tistory.com/2776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1) - 항저우 청하방 옛거리/송성가무쇼드디어 기다리던 천하제일 명산이라는 중국 삼청산/황산 가는날..우보식구들과 함께여서 더 즐겁다.보통 4박5일로 계획하는데..산 말고는 별볼일 없다는걸 알기에..산위주로 알차게 3박4일로 계ongoeul1.tistory.com   둘째날.. 삼청산이다.사실 내생각으로 삼청산은 황산에 밀린다고 생각 했었다.아니.. 그 말이 맞을것 같고..오늘 삼청산과 내일 황산은 비예보가 포함되어 있어 맥이 빠진다.실지 날씨는삼청산은 정상운무 말고는 거의 흐리지만 시야는 볼만하다..이에 비해 황산은 대혐곡 구간에 비가 내리니 실지 관람시간은 삼청산이 훨씬 좋은 입장이라사진 장수.. 2024. 10. 22.
천하제일 중국 황산/삼청산(1) - 항저우 청하방 옛거리/송성가무쇼 드디어 기다리던 천하제일 명산이라는 중국 삼청산/황산 가는날..우보식구들과 함께여서 더 즐겁다.보통 4박5일로 계획하는데..산 말고는 별볼일 없다는걸 알기에..산위주로 알차게 3박4일로 계획했다. 년중 10개월 비가 내린다는 곳이라 운이 따라줘야 하는 상황..결론부터 얘기하면 그 멋진곳들이 비로 반밖에 보여주질 않았다.대체적으로 10월이 날씨가 좋은 편이라는 여행사 얘기에 기대했건만..운이 반밖에 없는지.. 조금씩 비가내려 다 보질 못하고..그래도 너무 너무 좋다.정말 천하제일 명산이라는 문구가 감히 틀리지 않은 멋진곳이었다. 보통 상해로 가는데..우린 황산에서 가까운 항저우로 비행기 티켓을 끊고..산해공항에 비해 조금더 금액이 있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청하방옛거리"와 세계3대공연.. 2024. 10. 22.
우보 제주나들이2.. 한라산 오백장군 철쭉 1부에서 이어집니다. 목포항 도착후 바로 영실로.. 1부에서 말했듯이.. 나와 어믄길 구름바위 대장은 나들이로.. 일부는 윗새오름/남벽으로.. 그리고 정예멤버는 그리 가고 싶은 오백나한 선작지왓으로.. 이번은 태공이 담은 사진으로 .. 이글 쓰는 순간에도 배아프다..ㅎ 난 내년을 기약한다. 인증샷 오백장군 오르며.. 본길 합류 3부로 이어집니다. 2018. 5. 25.
최고의 날씨.. 겨울 한라산2 특이한 구린굴에서.. 1부에서 이어집니다. 하산길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도 보이고.. 옆에서 본 한라산 장관이다. 금줄 엄어가는 분이 몇분 보인다. 우리도 당연히.. 그래서 귀한 사진을 더 담는다.. 하도 좋아 한참을 머물고.. 금줄 넘어 담은 사진들.. 정말 장관이다. 정상석이 있는 방향을 올려보고.. 아쉽지만 돌아가야.. 다시 하산코스로 돌아와 본 모습 이 능선도 너무 멋지다. 고사목도 멋지고.. 반대 능선 S자 라인 삼각봉 뒤로 제주시내가 선명하고.. 하산길 왕관바위 뒤로 제주 정상 방향 비오면 멋진 폭포가 될듯.. 쉼터 이곳이 왕관바위 윗쪽이다.왕관바위를 다녀왔어야 하는데.. 실수 밑에 내려가서야 이곳이 왕관바위인줄 알았다. 제주시내 경관이 아주 좋을것 같은데.. 반재편 병풍 같은 바위 내려온길 .. 2015. 1. 15.
최고의 날씨.. 겨울 한라산1 장소 : 한라산 일자 : 2014년 1월 12일(월) 동행 : 아내와.. 뭘라 표현할 길이 없다, 눈감고 그냥 생각하니... 환상이다.. 큰아들 재대하여 매장일 맡기고.. 정말 모처럼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 물론 한라산 등반이 목적이고.. 나머진 제주에서 안가본곳.. 마라도와 수월봉 탐방.. 일주일 전쯤 비행기 예약하고.. 날씨 기다리는데.. 하필 계속 흐림으로만 나온다.. 지발 구라청이길 바라며.. 하루하루 점검하는데.. 하루 전만해도 구름많음으로.. 모처럼 한라산 등반인데.. 백록담 확인이 어려울수도 있겠다 싶고.. 계속 눈이 안와 눈꽃도 기대가 안되는 상황이고.. 최악이다,, 전혀 기대도 할수없는 상황에서 일요일 밤 비행기에 몸을 싣고.. 근데 정말 이게 뭐야.. 아침부터 해가 쨍쨍이다.. 조금 오.. 2015. 1. 15.
제주여행8.. 한라산 영실코스 7부에서 이어집니다 전망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 좋은 날씨에 한라산 올랐다면.. 백록담 볼수 있었을텐데.. 내가 요즘 몸이 부실해 이 코스로.. 너무 아쉽다. 영실코스도 사전정보 부족으로.. 10분 차이로.. 남벽구간을 가지 못한 아쉬움도 더 한 몫한다. 그래도 좋은 건.. 영실 가는길 영실 주차장 능선길 병풍바위도 당겨보고.. 기암들 경사 심한 구간 영실 기암 폭포지대 당겨본 병풍바위 보는 각도에 따라 멋지다 온길 내려보고.. 어떤이는 둘리바위라기도 하고.. 와~~ 탄성이 나오고.. 윗새오름 1시부터 북벽규간 통제란다. 시간보니 1시 10분 10분 차이로 가질 못하니.. 무지 서운하다. 사정해도 필요 없는 일..다시 돌아서고.. 어리목 가는 길 다시 돌아 가는 중 에이 전망대나 오르자.. 내려가며... 2013. 2. 25.
부모님 한라산 등반기 장소 : 한라산 일자 : 2011년 5월 31일~6월 2일 동행 : 부모님 친구 내외분들과.. 이 글을 남기며.. 아쉬움과 고마움이 교차한다. 아버님 연세가 78세.. 어머님 73세.. 벌써 여든이 가까워 가는 연세시다. 잠시 아버님 얘길 하자면.. 장남인 내가 붙여드린 닉네임이 페스탈로찌다. 일어나는 시간.. 식사 시간.. 운동시간.... 거의 평생을 규칙적으로 하신다. 더구나 산은 지금도 하루도 거르지 않으시고 다니신다. 예전 전북 한국산악회 지부장도 역임 할 정도로.. 평생을 산과 같이 하신 분이다. 그 분 옆에 계신 어머님 또한 평생의 산 동반자 이기도 하시다. 몇년 전에는 체력나이가 50대로 나올 정도 셨는데.. 요즘은 좀 힘이 드시는지... 한번 부르시더니.. 작년 지리산 천왕봉 다녀 오셨고... 201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