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우보 모임..
10월 중국 황산/삼청산 예비모임 성격도..
장소는 순창 옥출산이다.
일제시대 옥이 많이 나와 그리 이름지어진듯..
주변에 향가저수지와 잘 어울리는 조망명소다.
특히 지금시즌 들녘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시즌이라 더 좋지싶다.
오랫만에 멀리 가는길..
우리부부는 1박2일 일정으로..
전주 살적 자주 가봤던 체계산과 용궐산에
출렁다리도 생기고 하늘길도 생기고..
그 껄적지근함을 풀기 위해서도 하루 더 일정을 잡고..
먼저 멋진 조망명소 옥출산으로..
조망도 조망이지만..
아래 향가산장 매운탕은 먹어본중 최고다.
4.3km 조망보고.. 먹고.. 놀고.. 즐거운 하루다.
이어서 체계산으로..
즐거운 우보모임 끝나고..
우리부부는 체계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