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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전라권

아쉬운 날씨 - 부안 변산 세봉/관음봉/벌통봉(입암 들머리)

입암 오름길에서 본 관음봉과 기암

 

관음봉 암벽

 

내소사

 

전나무숲길

 

모항 생각하는바위

 

 

 

 

아내와 내가 전라도 갈일이 겹쳤다.

아내는 관광식당 관계로 모항주변 모임에 가야하고..

나는 전주에 가서 어머님 모시고 병원에 가야하고..

잔머리 굴린다.

아침일찍 변산 관음봉 산행하고 아내는 12시 모임장소로..

나는 산행후 전주로 이동 어머님 모시고 병원에 다녀오고..

아내는 저녁에 전주 오는차량 이동 만나서 다시 오창으로..

착착 맞아 떨어진다.

 

근데 약오르는 문제가 생겼다.

요즘 계속 날씨가 좋아 오랫만에 가보는 관음봉에서 보는 멋진 조망을 기대했건만..

어찌 산에 드는 시간은 온통 흐려 시야가 좋질 못하고..

다 내려오니 해가 짱짱 좋은 날씨가 되네..

아이고 약올라라.. 어쩔수 없지..

 

관음봉은 전주살적 두번 오늘이 세번째다.

한번은 내변산에서 비법정 세봉 올라 관음봉으로

또 한번은 내소사에서 관음봉 올라 바로 청련암으로 하산했기에..

오늘은 안가본 입암코스로 오르는 계획을 잡았다

명산은 명산이지만 날씨가 너무 흐려 많이 아쉽다

 

돌아오는길 안가본 모항주변 생각하는 바위도 가보고..

아내 내려주고 전주가는길 한시간정도 시간이 남아 해안절경 찾아 다닌 흔적이다.

 

6.3km 3시간 10분 걸음이다.

 

 

 

 

 

 

 

주차비가 너무 비싸다는 민원이 많다는걸 알기에 미리봐놓은 곳에 주차하고 우측에서 올라 좌측 관음봉으로..

 

상가지나

 

관음봉이 보인다

 

주변 민가들이 참 정원을 잘 가꾸었다

 

 

 

입암 오르는곳

 

첨부터 바위가 거칠다

 

조금 오르니 조망처가

 

 

 

커다란 주차장이 있지만 너무 비싸 아래 다리주변에 그냥 주차한 내 애마가 보이고..

 

관음봉이 살짝.. 이어지는 벌통봉 하산능선이 한눈에 보이고

 

벌통봉.. 왜그런 이름이 있는지 알겠다.. 약간 벌통 느낌

 

내소사

 

암릉이 시작되고

 

 

 

부안 방향은 시야가 거의 없어 아쉽다

 

주변 암릉

 

조망처

 

 

 

이 모습 볼려고 입암코스 선택했다

 

관음봉과 앞 기암이 멋지다

 

 

 

이어지는 암릉

 

 

 

이런 거친 바윗길

 

조금 오르니 멋진 조망처가

 

소나무가 멋지다

 

 

 

흐려서 너무 아쉽다

 

계속 이어지는 암릉

 

관음봉~세봉이 한눈에..

 

소나무가 멋지고

 

세봉삼거리 도착

 

 

 

지금부터는 예전에 가본길이다

 

월명암에서 이어지는 하산능선

 

전에 내려갔던 청련암은 출입금지 되었네..

 

세봉 도착

 

좌측 바위에서 보이는 조망.. 전에 내변산에서 올랐던 암릉이 멋지다

 

암릉 뒤로 쇠뿔바위봉이 살짝

 

조망은 좋은데 또 흐려서 아쉽다

 

 

 

월명암 하산 바위능선

 

내소사 방향

 

조금 더 가니 멋진 조망처가

 

오름능선이 한눈에..

 

우로 관음봉

 

고창 방향은 아직도 시야가 거의 안보이고

 

관음봉

 

바윗길이 이어지고

 

내려갔다 다시 관음봉 으름길

 

계속 암반이다

 

 

 

 

 

 

 

 

 

관음봉이 지척

 

내소사로 이어지는 암릉

 

내보기엔 꼭 쥐머리같다

 

다시 내변산 방향

 

부안댐과 군관봉도 보이고

 

계속 오름길

 

고사목이 꼭 말머리 같다

 

조망장소 돌아보고

 

정상 인증

 

전망대인데..

 

요정도 조망

 

 

 

반대로 내려가며

 

 

 

아래로 분옥담 아래 인공호수도 보이고

 

이어지는 암릉

 

거대한 바위 옆으로

 

 

 

너무 막아놓은 철망이 눈쌀을 찌뿌리게 한다

 

관음봉 암벽

 

관음봉 삼거리에서 좌측 내소사로

 

또 멋진 조망처

 

약간씩 선명해지는 느낌

 

 

 

하산 바윗길

 

 

 

 

 

관음봉에서 뻗어내린 암릉이 우람차고 멋지다

 

관음봉 정상

 

아래로 벌통봉이

 

벌통봉 바로 아래서 좌측으로

 

 

 

새모습 기암

 

단풍지대 지나니

 

전나무숲길로

 

 

 

오래된 단풍나무 군락지 지나고

 

내소사 뒤로 관음봉

 

 

 

 

 

1000년수

 

 

 

 

 

다 내려오니 해가 짱짱.. 무지 약오르네..

 

 

 

전나무 숲길 다시 지나고

 

 

 

 

 

 

 

상가 지나 원점회귀

 

 

 

네비에 전주 확인하니 한시간정도 시간이 남는다.

그래서 변산반도 멋진 드라이브길따라 돌고..

 

 

 

먼저 아내와 모항으로.. 연수원 옆으로

 

생각하는 바위가..

 

 

 

이 각도 보다는

 

조금빗겨난 이 각도가 로댕의 생각하는사람 닮았다

 

손가락도 선명하고

 

옆모습은 닭 닮았다

 

모항

 

생각하는 바위는 저 연수원 뒤로 있다

 

오랫만에 보는 병풍폭포는 물이 하나도 없고

 

궁항주변으로

 

 

 

 

 

 

 

수성당 주변엔 꽃이 안보인다

 

멋진 적벽강

 

 

 

 

 

 

 

 

 

 

 

적벽강

 

바닷물 갈라지는 하섬

 

노을바라기전망대가 생긴건 알고 있는데.. 이제야 찾았네..

 

돌고돌아

 

전망대로 이어지는 특이한 구조다

 

 

 

노릉전망대

 

 

 

 

 

변산해수욕장

 

 

 

쌍선봉 방향

 

 

다시 내려가며..

 

 

참 오늘날씨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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