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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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진으로 이동한다.
내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했던 곳 중의 하나.
운하마을인 수양마을이다.
중국의 베니스라 해야하나..
주변에 이런곳들이 6군데나 있다는데.. 이곳이 제일이라고..
우린 운영진의 배려에 수양마을 안 호텔에 숙소를 잡아
저녁 야경과 아침 모습을 한꺼번에 볼수있는 행운을 잡게 되었다..
이곳 하나로도 이번 여행의 목적을 이루었다고 감히 말할수 있다.
야경과 새벽..
둘다 놓칠수 없는 쌍벽을 이루는 모습들이다.
솔직히 유람선도 타고 걸어서도 즐기는 야경이 훨씬 더 좋지만..
단점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것..
역으로 아침 수양마을의 모습은 한가해서 좋다.
이 두 모습을 다 즐길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설명은 필요없고 눈으로..
우리 부부는 다시 나선다..
전에는 배를 타고 감상했다면 이번엔 걸어서..
놓친 부분도 있을것 같길레..
역시나 걸어서 돌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 수양마을 안에 숙소를 잡아 이런 일도 가능하다
다음날 아침..
오늘도 일찍 일어나 서두른다.
아침 모습은 어떨까..
상상외로 아침도 너무 좋다.
반영도 아름답고.. 이른 아침이라 약간의 운해도 있고..
멋진 아침 풍경이다..
어제 반대편 안가본곳 위주로 돌아본다.
한시간 조금 더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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