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에서 이어집니다
https://ongoeul1.tistory.com/2649
부모 힐링캠프(4) - 오진(우전) 수양마을
3부에서 이어집니다 다음은 오진으로 이동한다. 내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했던 곳 중의 하나. 운하마을인 수양마을이다. 중국의 베니스라 해야하나.. 주변에 이런곳들이 6군데나 있다는데.. 이곳
ongoeul1.tistory.com
어제 밤과 오늘 아침 수양마을은 참 색다른 체험이고 아름다웠다.
오늘은 상해로 이동하는날..
그러고보니 항저우에서 우전 거쳐 상해까지 차로만 한 4시간 정도를 달리는것 같은데..
어찌 주변에 산 하나가 보이질 않는다.
중국 하면 떠오르는게 명산들인데.. 특히 내게는..
이 주변 지역은 어찌 산하나도 없을까..
아파트도 비슷비슷.. 농촌도 비슷비슷..
특이하면서 지루하단 얘기지..
갑자기 우리 산모임에서 올해 말 황산/삼청산 가는 일정인데 무지 기대가 된다.
오늘 일정은 오전은 이동하고..
오후는 마트 체험과 전신마사지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적정한 중간 시기에 좀 쉬게 할려는 배려의 일정이라 볼수있어 좋다.
마트도 그렇고..
전신마사지도 특별한건 없지만 많이 쉬었다.
저녁엔 답합의 밤으로 구성되어 노래자랑 코너도 있고..
모처럼 술한잔 하면서 조원들끼리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정말 좋은 시간으로 기억에 남는다..
시간만 맞았으면 며느리 부모님들이 오셨으면 우리 부부보다 10배 아니 100배 더 감동 하셨을텐데..
그런 아쉬움이 남고.. 고맙다
6부로 이어집니다
https://ongoeul1.tistory.com/2651
부모 힐링캠프(6) - 상해 동방명주,역사박물관/임시 정부청사/신천지/남경로
5부에서 이어집니다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는 오늘이라 생각된다. 출발전 일정표를 보고 제일 기대한곳이.. 동방명주 전망대에서 보는 상해와 황포강 유람선에서 보는 외탄야경이라 불리우는
ongoeul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