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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물놀이 겸 - 괴산 쌍곡계곡

쌍곡 최고의 칠선폭포

 

월영대(무명폭포)

 

 

 

 

 

 

아내가 발가락을 다쳐 그동안 산책은 같이 못했는데..

오늘은 같이 한번 가보자고..

대신 산보다는 트레킹으로..

물놀이 하면 더 좋고..

요구가 많아지네..ㅎ

 

가까운 쌍곡으로..

 

제일 생각 나는곳이 칠보산 오르내림길에 숨어있는

쌍곡 최고의 폭포 신선폭포다

다만 거리가 너무 짧아 차를 멀리두고 걷는 시간을 더 갖는다.

 

정말 휴가객이 많은건 각오하고..

예상대로 본 계곡은 주차하나 할수 없을 정도로 북적이고

대신 산행은 별로 없으니 실지 칠보산 오름 계곡은 한가하다.

오랫만에 신선폭포 다다르니 너무 멋진데..

노장 두분이서 거의 빨개벗고 계시니 이것 참..

하는수없이 조금 더 올라 산책후에 

내려오면서 멀리서보니 지금도 거기 계시고.. 옷 말리고 있다.

우리만의 물놀이장을 통째로 양보하고

조금더 내려가면 물놀이하기 에는 더 좋은 곳이 있다

무명폭포라고도 하고.. 정식 명칭은 월영대.

한 30분 아무도없이 우리만 즐기다..

조금 더 지나니 산악회 한 그룹이 장악한다.

한시간정도 아내 실컷놀고..

너무너무 좋다고..

다시 걸어오는길..

물속에 담았다고 덥지는 않다.

 

10.2km 1시간 물놀이 말고 2시간 40분 이리저리 놀다온 흔적이다

 

 

 

 

 

군자산 보이는곳 주차하고

 

2km 이상을 도로 걸어서

 

칠보산 입구 지나고

 

계속

 

 

절말주차장에서

 

좌측 길로

 

 

 

펜션단지 지나고

 

우측 자연관찰로로

 

 

계곡 건너서

 

산책로

 

 

 

쌍곡폭포다

 

 

 

위 전망대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우측 금줄 넘으면

 

이리 쌍곡폭포가

 

 

 

강선대 지나고

 

삼형제송

 

이곳 코스는 오래 되었는데.. 다리가 많이 놓여져 있다

 

삼거리에서 칠보산 방향으로

 

 

 

 

 

월영대는 일단 눈팅만 하고

 

숲이 참 좋다

 

드디어 신선폭포다 길에서는 잘 안보이고

 

쌍곡중 계곡 경치는 이곳이 으뜸

 

 

 

 

 

노장 두분이 계시는데 참 있기 뭐하다

 

 

 

 

 

 

 

일단 더 올라보기로

 

또 멋진 곳

 

 

이곳도 참 놀기 좋은곳

 

 

 

칠보산 오름길 구간에서 다시 돌아가기로

 

신선폭포 보니 아직도 두 노장이 계시길레 월영대(무명폭포)로

 

라운드가 참 멋진곳

 

뜻밖에 사람이 없어 거의 30분 이상을 독차지

 

 

 

이후 몰려드는 산악회로 조금 있다 탈출한다

 

내려 가는길

 

 

 

 

뒤로 남군자산 소용아릉 하산능선

 

 

칠보산

 

 

 

보배산

 

 

 

도착

 

가는길 충주 귀골산장으로

 

 

 

 

아내 너무너무 좋았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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