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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간만에 - 오창 목령(바랑)산

 

 

 

 

오늘은 36도 폭염

오후시간이라 더 엄두가 안난다.

아내는 쉬라고..

근데 그럴수가 있어야지..

 

간만에 재미없는 목령산이나 다녀오자..

그냥 숲길이라 좀 좋고..

도심산이라 모기가 별로 없어 다행이다.

새로 조망처 하나 생긴것 같고..

나머지는 그대로..

 

6.5km 1시간 45분 산책이다

 

 

 

 

 

출발

 

아파트 옆으로

 

 

 

 

하늘이 참 곱다

 

 

그나마 흐려서 다행

 

 

 

 

좌로 가야할 능선

 

다리 건너고

 

 

 

조망 하나 건지고

 

 

 

 

 

 

 

 

 

꼬불꼬불

 

관심 없지만 이곳은 바랑산이라고

 

어라~ 조망처가

 

 

 

 

 

 

다시 돌아갈려다 너무 밋밋해서 반대편으로

 

이곳도 그냥 편한길

 

다 내려왔다

 

 

공원묘지

 

너무 더워 정상은 포기

 

그늘이라 걷기는 좀 편하다

 

백일홍

 

 

 

 

 

 

 

 

호수공원으로

 

 

 

 

 

 

 

 

 

 

 

 

 

 

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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