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더운 날..
35도를 가르킨다
그래도 운동은 해야겠다 싶어 가까운 응봉산으로..
도심산이면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데..
오늘은 나혼자밖에 없다..
덥긴 덥나보다..
나도 너무나 땀 많이 흘리고..
원래 좀 먼코스 계획했는데..
더위로.. 모기로.. 다 포기하고
최단 코스로..
4,5km 모기에 쫒겨 다니며 1시간 15분 혼난 하루다
정말 징하게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