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조망(동림산~망경산~운주산 라인)
요즘 휴가철이라 직원들 돌아가며 휴가라
땜빵하기 바쁘다.
태풍이라 산책도 못갔는데..
오늘은 오후라도 잠시 다녀와야겠다
저녁장사도 해랴하고..
가까운 병천 상봉산으로..
자주 간곳이라 별 의미는 없지만.
운동한단 마음으로..
맨날 내려오는 코스 피하고
전에 한번 오름 했던 아파트 코스 하산하다
연수원 담장 만들어 옆길 만들었나 본데..
사람들이 안다녀 까시나무들이 다 접수해버려
무지 쌩고생한 하루..
이길은 못다니겠네..
3.5km 1시간 10분 짧게 한바퀴
병천초 좌측으로
입구
우측으로
비온뒤라 나무뿌리가 더 들어난듯
그냥 숲은 좋다
귀한 바위
얼굴 옆모습 같다
계속 소나무길 이어지고
길은 양쪽으로.. 아무데나..
첫번째 연수원 가는길
두번째 연수원 가는길
좌측으로 가면
또 좌측으로 하산 길 확인하고
벌써 정상이..
조망처
동림산~망경산~운주산 라인
병천 뒤로 동림산
운주산
연수원 옆 아파트로 하산할 계획
징이..
다시 오른 길로 내려가
우측으로
또 우측길로
예전 올라온 경험 있어.. 룰루랄라 모드로
가끔 바위도
무슨꽃들이 많네..
귀한 바위들
뭐 닮았다
편한 길이 이어지고
벌목지대인가 싶은데..
길이 개판이다.. 거미줄에 혼나고
아~ 연수원 담장 옆으로 길이..
얼마전 걸음한 산능선
또 거미줄과 한판 뜨고..
어라~~ 길 자체가 가시덤풀로.. 개고생하며 헤쳐나가며 무지 후회..
상봉산
뒤로 작성산도
끼시밭길이 끝나자 다시 거미줄과 전쟁 치루고
겨우 다시 산길로 접어드니
바로 아파트
도로따라
연수원 지나고
매봉산
다시 등산로 입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