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모셔다 드리러 당진 갔다가
시간이 남아 전에 부터 가야지 했던 은봉산으로..
아래 안국사지는 참 멋진곳이란걸 알지만.
은봉산은 이번이 첨이다.
산으로는 별게 없다 생각이 들어 미룬곳..
근데.. 뜻하지않게..
봉화대 조망은 정말 좋았다
사방팔방 보여주는 조망..
이 하나만으로도 은봉산은 가치가 있다
다음날은 난지도 해안절경 트레킹 계획이다
정말 기대되고
하루 자고가야하기에..
장고항 일몰과 왜목마을 일출은 덤으로..
6.1km 2시간 10분 걸음이다
밀린 숙제하나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