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조망
비가 오락가락..
오후 산책 어디갈까..
일단 비안오는곳 찾자
청주 주변은 비예보고 천안 방향이 흐림예보..
안가봐서 좀 껄적지근한곳 한군데 있다
테조산 우정국 하산코스 일부구간 미답이기에..
물론 기대는 없고..
습도 높아 엄청 덥다.
산행 도중 소나기 두번 내렸는데..
비로 젖으나.. 땀으로 젖으나..
차라리 비맞으니 시원하다.
자주간 코스이기에 별 감흥 없고..
미답인 우정국 하산코스는 너무 평범..
비 시즌에 산에 다녀온걸로 만족하자..
7km 2시간 15분 걸음이다..
근데 지금까지 안받던 주차비는 왜 받는거여..
3000원 물었다..
술값은 안아까운디.. 이런건 왜이리 아까운지..
담에 혹시 올일 있으면 해결해야지.. 전문이니..ㅎ
주차장
보훈공원
숲속 데크길 갈려다 몇번 가봐서 그냥 오른다
근데 무장애나눔길이라고 데크가 완성이 되었네.. 그리 가볼걸..
좌측 데크가 무장애나눔길 마지막 지점
공사중이던 시설도 마무리 되었네.. 그래서 주차비 받나?..
난 우측 산길로..
도심 산이라 계단이
계속
파헤쳐진 부분은 막고 우측으로 새길이.. 잘했다
계단 몇군데 더 오르면..
능선에
우측 태조산으로
몇번 작은 오르막
철책 지나고
게속 이런길이
태조산 정상이다
오늘 조망은 지대도 안했고
비가 한번 쏟아지니 더 안보인다
반대편 하산길
우측 교보생명 하산길은 잠궈져있고
우정인재개발원 방향은 몇군데 길이 있는데.. 갈데까지 일단은 직진이다
조망처오니 또 비가 쏟아 붓는다
더 안보이네..
조금 더 가면
좌측 벌목지대 조망이
태조산
양달산 방향과 우측 용연저수지
흑성산
다시 돌아와 가는길 우정국 방향 하산길이 몇군데
또 직진
삼거리
취암산 방향으로
삼거리 우측으로
교육원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 길 궁금해 왔는데..
그냥 너무 평범한 길이네.. 볼것도 하나 없고
군데군데 능선 표시되었던 하산길이
삼거리 좌측으로
우측은 연수원길
괜히 피해줄까봐 담장 좌측으로
다 내려와
갭ㄹ로 길이 끊긴다.. 대충 길찾아..
걸음한 능선이 한눈에..
자전거길로
공원길로
해가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