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흐리고 비올지 모른다고 했는데..
그래서 일반도로낀 아내 첨인 코스 선택했는데..
흐린 날씨 조금 걷다보니 해가 뜨네..
참 야속한 날씨..
무지 흐리단 예보에 농다리 출발 초평지 한바퀴 도는 코스로..
나야 자주 가지만.. 아내 안가본 곳이기에..
특히나 도로 걷는곳에서 해가 뜬다..
여자들에겐 이런 코스 쥐약인디..
어쩌랴.. 그래도 걸어야지..
흐리거나 비오는 날..
나름 좋은 산책코스는 분명하다..
8.5km 2시간 15분 걸음했다
요즘 날씨예보 그 속을 알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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