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가 오려나..
예보는 없는데..
어제 산책하루 쉬니 맘이 조급해진다
되도록 쉬지말고 어디든지 걷자..그게 요즘 내 철학인데..
오늘은 아내도 시간이 된다.
그래도 주어진 시간은 딱 2시간..
멀리는 못가고 아내 안가본곳 생각하다
전에 한번 가봤던 증평 삽사리 임도 전망대가 생각 난다
평범한 임도지만 전망대 하나..
그곳에서 바라보는 조망하나는 너무 좋다.
날씨가 좋은 날 올려고 벼른 곳인데..
오늘같이 흐린날 다시 오게 되네..
담에 또 오면 되지뭐..
다행이 다 내려오니 비가 온다..
8.4km 2시간 5분 걸음이다.
언제 날씨 좋은날
오후시간에 와야 제대로된 조망을 즐길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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