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본 맹동지 조망
연리근
얼마만이여..
미세먼지가 보통으로 내려간 날..
오늘 같은 날.. 오후 산책지는 조망이 우선이다.
갑자기 생각나는곳이 함박산..
나름 조망이 멋진곳이다.
맹동지를 볼수 있으니 점수를 더 줄수밖에..
이번이 함박산 네번째..
안가본 코스 생각하다.
임도 올라 정상 찍고 맹동지로..
다시 임도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다.
함박산 하나만 생각하면 너무 짧지만..
맹동지 임도와 연결하니 코스도 적덩하고.. 운동도 되고..
다만 하나 흠이라면..
함박산쪽 임도는 호반을 끼고 있지만.. 호반을 볼수있는 곳이 별로 없다는 것,,
오늘은 다행이 벌목지대가 있어 맹동지 최고의 경치 두 섬을 가까이서 볼수가 있어 좋았다.
주변 연리근은 덤으로..
9.8km 2시간 40분 조망 즐긴 하루..
먼저 연리근으로
원형이 멋진곳인데.. 나뭇잎이 가려 그 모습이 일부를 가린다.
좀 아쉽다
그래서 예전 겨울에 담은 사진
가을이 제일 좋고
이런 원형이 잘 드러난다
다른 각도로
함박산 임도로 오르기 위해 주차한곳
뒤로 능선이..
우측으로 조금 가면 좌로 임도가.. 차라리 이 주변에 주차했어야했다.
혁신도시
임도길은 첨이다
성황당고개 도착
구름다리 위로
올라온 혁신도시 방향
반대로는 이따가 맹동지에서 오를 임도가..
정상으로..
이곳이 쪽박산
오르내림이 볓번
맹동저수지로 하산 코스도 보이고
얼마전에 내려갔던 코스
예전 자료.. 이게 기차바위
이게 선바위
소나무 숲도 좋고
정상 아래 경사구간
정상 정자
날이 흐려 아쉽지만.. 조망은 좋다
맹동
소속리산 방향
혁신도시
반대편 맹동저수지
섬도 보이고
멀리 두타산
보현산인듯..
반대 군자리고개로 하산
철탑지나고
좌로는 맹동 방향 나는 직진
군자리고개로 내려서고 우측이 소속리산 방향 등로 입구
군자리로 내려가고
간판이 참 이쁘다
미타암
우측 임도로
맹동비
반대편 임도 가는곳
함박산이 보이고
어찌 저수지 뷰는 하나도 안보이다가 벌목지가 있어 가본다
그래 이 모습이지..
이 섬이 참 멋진곳
소속리산 방향
다시 돌아 나오며 올려본 함박산
함박산
함박산 등산로가
임도 첨으로 저수지뷰다
우측 임도로 가야 성황당고개로..
성황당고개 다시 도착
내려서며..
원점으로..
모처럼 미세먼지 없으니..
날이 흐려도 기분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