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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소나무길 - 괴산 사리 봉덕산 방축임도

임도에서 본 증평 두타산

 

 

 

 

 

오늘도 미세먼지 예보에 참 요즘 왜 이러나 싶다.

오후에는 좀 좋아지길 바래보며..

이런 날.. 멀리 안가고 평소 눈여겨본 

내가 좋아하는 쪽지봉 자락 봉덕산 방축임도다

 

쪽지봉은 소나무 명산이다.

이곳은 그 자락이므로 역시나 소나무 임도가 참 좋다.

간간이 터지는 조망과 함께 별 지루함이 없다.

 

11.4km 2시간 45분 산책이다

 

 

 

 

 

 

 

 

 

방축골 입구 주차하고

 

봉덕산 아래 임도도 보이고

 

 

 

경로당 지나고

 

빈집이 운치가 있다

 

우측으로

 

 

임도 벌목장소

 

 

 

 

마지막집 지나고

 

초입은 길이 약간 거칠다

 

주변 소나무와 신록이 잘 어울린다

 

돌아보고

 

본격 임도 입구

 

 

주변 소나무가 좋고

 

우측길은 바로 오르는 임도고

 

난 반대로 돌아서 간다.

 

이어지는 소나무가 좋고

 

잘 보면 로프가 예전 등산로인듯

 

뭐지..

 

 

 

 

이 길은 조천리 구간

 

우로 오르고.. 조천리 임도와 만나는곳

 

좌로 올라 우측 임도로

 

웃는 고래

 

 

나무 사이로 칠보산

 

내가 좋아하는 쪽지봉 2번 걸음했다

 

간간이 바위

 

또 오르는 등산로

 

조망이 터지고

 

증평 중심봉~두타산 라인

 

 

계속 소나무길

 

바로 오르는 임도와 다시 만나고

 

계속 멋진 소나무 군락들

 

 

봉덕산

 

 

소나무 군락이 이어지고

 

벌목지대

 

 

연달래

 

특이한 흰색 바위 약간 백호 같다

 

언덕 넘어

 

 

앞으로 보광산이 보이고

 

 

다 내려왔다

 

 

다리 아래 통과하고

 

사리

 

 

 

걸음한 봉덕산 아래 임도가 한눈에..

 

 

방축골로

 

 

 

 

도착

 

소나무가 인상적인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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