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상
정상 주변 기암 - 웃는 거북
주봉저수지
오늘도 안가본길 생각하다.
백마산 새로운 코스가 생각난다.
갈적마다 괴산방향 백마저수지 방향으로만 올랐다.
백운사 주변 기암들이 너무 멋져서..
오늘은 그 반대 음성 방향 주봉리로 오른다.
예전 지나는 길에 새로운 길 들어가봤더니.
주봉저수지가 있고 참 아름다웠다는 생각에..
그리고 지도를 자세히 보니
임도길로 길게 오르면 별 무리 없을것 같길레..
예상대로 참 쉽게 올랐다.
차로만 구경할때 참 멋진 주봉저수지였는데..
오늘은 오르내림 코스를 달리 걸어봤더니..
낚시터답게 좀 지저분한게 눈에 띄니 실망감도 좀 생기지만..
말굽형 산세가 참 명당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갘이 무릎 안좋은 분들에겐 참 좋은 코스인것 같고..
첨 코스라 7.6km 2시간 25분 자세히 담아봤다.
주봉2리 입구 주차 직진으로 올라 나무 좌측 임도로 하산
주봉저수지댐
마을 지나고
시골에.. 세련되었네..
주봉저수지
아래로 저수지따라 가보자.
뒤로 한남금북정맥 산길이..
저수지 끝부분에서 다시 도로로
지금부터는 주봉1리다
겹벚꽃 뒤로 백마산 정상
겹벚꽃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하산
우측 조금가면 갈레길이.. 여기서 좌측으로..
전원주택지 지나고
백마산 정상이 보인다
뒤돌아본 주봉1리와 뒤로 한남금북정맥
본격 임도로
뭐지..
산신제도 올리는듯
백마상
계속 임도로
저곳 지나 바로
좌측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길도 좋고
벌목 조망
백마산 정상 보이고
기암
순찬 길이
마송리 표시방향으로 올라왔다
여기서 백마저수지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다 우측 잘 찾아보면.. 이 기암이 .. 웃는 거북이다
다시 삼거리 돌아와
정상으로 가다보면 기암들이
무지 큰 강아지 같다
얼굴 모습
금방 정상이다
정상 주변 기암
삼형제 바위 같다
잠시 편한길
조망이
가섭산
무지 깔끄막을 한참 내려와야.. 로프가 튼튼해졌네..
사거리 도착
바위 볼려고 백운사 다녀올려다 자주 간곳이라 오늘은 패스
그냥 주봉리 방향으로..
길이 좋고
공터도 나오고
주봉사다
한눈에..
주봉리와 한남금북정맥
마을회관 지나고
김창식효자문
다시 겹벚꽃 구간 합류하고
갈때는 주봉저수지 우측길로
댐 우측 길로
원점으로
뒤로 보덕산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