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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오창 주변 산책 - 살세미산

 

 

 

 

 

비예보..

오늘은 허탕이다 이리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예보가 흐림으로 바뀌네..

요즘같이 건조주의보에 너무 좋은 단비지만..

흐림으로 바뀐다..

 

다른 생각 않고 산책이다.

오늘같은 날은 멀리 안가고 주변 운동삼아.. 

다행이 요즘 생각해놓은 코스가 있다..

살세미산..

이름도 뭔가 있는것 같기도하고..

내겐 의미 없지만..

 

정보도 거의 없다.

그나마 낮은 산이니 내맘대로 다녀도 되고..

 

다 별무리 없으나

산행중 예보와 틀리게 비바람이 몰아친다

오늘도 구라청이네..

짧은 코스니 우비도.. 우산도 안가지고 갔으니 

많은 비는 아녀도 비 피할곳 찾아 헤메고..

 

대신 돌아오는게 있다..

비온 다음이라 조망이 선명해진다..

이산도 벌목지대가 많으니 조망 하나는 좋으니

온 보람은 조망으로 찾는다.

 

더 좋은건..

안가본곳 가본게 제일이다.

 

5,5km 비피해 있는 10여분 빼고.. 1시간 40분 걸음했다

 

 

 

 

 

 

 

좌측 성불사로

 

우측 산으로 산길이 있다

 

 

 

성불사 전 우측으로 오름길이

 

숲길로..

 

도심산 답게 계속 묘지길

 

 

 

드문드문 계단 흔적

 

삼거리 우측으로 가서 좌측으로 돌아왔다

 

조망은 형편없고

 

철탑 지나고

 

임도로 연결된다

 

 

 

 

살세미산이 눈에 들어오고

 

뒤로 살세미산

 

 

 

능선 바로 옆으로 임도가

 

 

 

 

살세미산으로

 

능선 임도라 우측으로도 조망이

 

 

무슨 종자연구소라 통제한다고

 

그래서 산길로

 

조망처에서 걸어온곳 돌아보고

 

오창

 

좌측 뒤로 목령산

 

살세미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띠지만 볓개..

 

좌측으로

 

계속 소나무숲길로

 

 

여기서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친다 비피할곳도 없는데.. 나무 아래서 겨우 비피하고..

 

뒤로 불당산이 보인다

 

건너편이 올라온곳 다시 저리로 갈생각

 

삼거리 좌측으로

 

 

어디로 오를까 보고

 

온길 돌아보고

 

살세미산

 

 

전원주택지대 지나고

 

 

멋진 전원주택 뒤로

 

계단으로 오름길이

 

벌목지대로 대충 올라치고

 

 

전원주택 단지 내려보고

 

 

비가 그치니 조망이 선명해진다

 

 

오창 방향

 

 

 

목령산과 고속도로

 

살세미산

 

다시 숲으로

 

 

조망처에서

 

문안산 ~봉화산

 

 

 

 

올라온곳

 

체육고

 

 

부모산

 

 

 

멀리 증평 삼보산

 

진천 방향

 

 

다시 원점으로

 

성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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