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 이어집니다.
꿈같은 하루를 보내고..
10시에 잠이들어 새벽 4시반에 잠을 깬다.
피곤 해선지 잠도 푹자고..
오늘 목적은 용아장성이기 때문에..
일출은 중청쪽에서 맞이 하기로 하고..
소청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꿈에 그리던 용아장성..
비록 완주는 못했지만..
그 맛만 본것도 황홀한 하루다.
중청에서 보는 일출
운해와 어울려 장관이다.
용아장성도 일출로 색이 고와지고..
당겨보고,..
범봉
당겨본 모습
소청 가는길..
소청대피소..
새로 단장된 모습
봉정암 가는길
내려가는데 구름바위 부른다.
올라오라고..
꼭 이 바위 위로 올라봐야 ..
그림같은 모습이..
용아장성과 봉정암 사리탑
큰 고릴라 모습
강아지 얼굴
왼쪽으로.. 브라우니가~~ㅎ
사리탑
다시 내려와 봉정암 가는길의 큰 선바위
밑에서 본 바위군
봉정암
코뿔소 같은 모습 바위
사리탑에서 본 중청
곰바위
아내가 나 닮았다고..
가만이 보니 아래 새끼곰이..
새끼곰
곰바위와 용아장성
완정 칼날이다.
사리탑 윗바위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조심스럽게 용아장성으로 들어서고..
가슴이 두근두근..
첫째 안걸리기 위해..
둘째 기대반.. 우려반..
시작부터 멋진 놈을 만난다.
사자얼굴과 꼭 같다.
나무 사이로 장성모습이 너무 멋지고..
20미터 직벽 오름길..
최고 어려웠던구간..
여지없이 구름바위 실력이 나오고..
부모님 로프걸고.. 올려 드리고..
아찔한 이런 구간을 가야..
정말 눈이 황홀하다.
에델바이스..
아버님이 평생 산행중 첨 보셨다고..
낑낑..
백조바위
돌아본 구간
가야할 구간
정말 첩첩암봉이다.
두번째 어려웠던 구간
눈을 뗄수가 없다.
구멍바위
특이한 모양
돌아본 장성
반대편으로 절벽이다.
가운데 안부로 오른다.
바위에서 이런 큰 소나무가 ..
그것도 곧게 뻗은게 참 인상적이고..
고양이바위로 불러야겠다.
잘보면 옆에 칼을 든..
이런 구간은 수도 없고..
아니 거의 이렇고..
거북 닮은것 같아..
직벽 우회구간
4부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