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년된 문백면 보호수
장소 : 안성~진천
일자 : 2013년 3월 3일
동행 : 나홀로..
용인 출장 마치고 돌아오는길
버릇같이 고속도로 피하고..
국도변으로..
안가본길 찾아서 돌아다니는 것은 큰 기쁨이다.
오늘은 거의 가본길이다.
오늘 포인트는 보호수
안성 금광호수 주변과
진천으로 넘어 오는 중 보호수 몇장을 담아보고..
안성 금광호수 주변 멋진 나무들이 많은데..
카메라 조작 실수로 근처 보호수는 날라가 버렸다.
아쉽지만.. 담에 또 들를 기회가 있겠지..
진천으로 넘어오며..
보탑사에도 들르고..
안성 금광호수
보호수가 멋진데 실수로 다 날려버리고..
진천 어느 마을 입구의 멋진 나무
또 다른 보호수
보탑사에 들러..
창문이 참 맘에 든다.
나중에 시골에 집지으면
요렇게..
보물인 석비
문백면 보호수
수령이 650년이나 된다고..
참 특이한 구조이다.
옆모습
뒷모습
수령이 많아서인지..
울퉁불퉁한 눈/코/입 모습이 꼭 오래된 사람 옆모습이다.
오늘은 지나며..
몇장 담아 놓는걸로..
멋진 보호수를 날려 버린건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