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모처럼 문장대 다녀왔는데..
어찌 다리 근육이 조금 땡기는 현상이..
요즘 맨날 무릎고장으로 임도수준 산책만 했더니 근육이 많이 풀렸나보다
문장대 다녀온 기억으로 이번이 첨이네..
아휴.. 다리 근육은 붙여야는디..
아무리 덥고 소나기예보는 있어도 산타자.
가까운 흑성산으로 향한다.
흑성산은 멋진 조망 위해 주로 맑은날만 가는데..
오늘은 오로지 운동이 목적이다.
예상대로 조망대신 곰탕만 보고왔네..
8.5km 2시간 55분 운동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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