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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충청권

또하나의 명소 개통 - 진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309m 출렁다리

 

 

반대편에서

 

 

 

아침부터 비가온다..

산책 쉴려다 문득 초평호 출렁다리 개통 소식에 가보기로..

무주탑 현수교로는 국내 최장이라고..

길이는 다리 명칭처럼 309m를 자랑한다.

 

요즘 출렁다리가 전국 어디에서나 대세이다.

첨엔 혹했으나.. 지금은 그런가보다 싶은데..

그래도 가까운곳 새로 생겼으니 가봐야지..

차라리 맑았으면 사람들이 무지 많을텐데..

오늘은 비가 내리니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래도 나같은 분들 한 20명이나 될까..

 

농다리/초평호는 아름다워 사철 관광객이 많은곳이지만..

새로 출렁다리가 생기니 앞으로 더할것 같다.

또 새로운 순환형 길이니 더 좋고..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뛰어나다.

정말 명소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번 주말에는 축제도 한다니 정말 붐빌것 같고..

 

오늘은 비가와 거의 독차지 수준으로 좋았으며..

나름 운해가 조금 있어 운치가 있어 좋다.

다만 내 사진 수준이 그 운치를 못따라 가는게 문제지..

 

한버퀴 도는데 4.4km다.

오늘은 첨이라 자세히 볼려고 1시간 20분이나 걸었다

 

 

 

 

 

 

 

주차하고

 

축제 준비중

 

 

 

 

 

 

 

축제기간 사람들이 만이 몰릴걸로 예상해 보조다리를 만든듯..

 

 

 

올때는 보조다리 갈때는 농다리로

 

 

 

 

 

새로운 조형물도 생겼는데 너무 약한듯..

 

 

 

성황당 지나 우측으로

 

 

 

하늘다리

 

 

 

우측 길로

 

 

 

출렁다리

 

 

 

 

 

위로 전망대인듯 하여 가보는데..

 

 

 

에라이 요정도밖에.. 전망대가 아니라 쉼터였다

 

출렁다리로

 

 

 

 

 

출렁다리로

 

제법 조망이 좋다

 

 

 

 

 

 

 

중심봉 방향

 

 

 

돌아보고

 

 

 

 

 

 

 

 

 

건너와서

 

 

 

 

쉼터

 

측면에서

 

 

 

 

 

 

 

산길로

 

 

 

 

 

 

 

 

 

다시 초평호로

 

데크길이 좋다

 

용암정

 

 

 

 

 

하늘다리

 

 

 

다리도 한군데

 

 

 

 

 

 

하늘다리

 

인명구조용 로켓포라고

 

 

 

 

 

다리 건너

 

걸어논길

 

 

 

 

 

 

 

매번 걸어다닌길

 

 

 

약간 하트모양

 

 

 

 

 

반대편 걸어온 데크길

 

 

 

 

 

 

 

 

 

출렁다리

 

 

 

 

 

 

 

 

 

 

 

 

 

 

 

 

 

맑은 날.. 평일날.. 아내와다시한번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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