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후산책..
날은 좀 흐리다.
요즘 벚꽃은 도심주변은 많이 지고있고..
좀 높은 지역이 최절정이다.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 미원천변은 정말 멋진 벚꽃 명소다
작년에 혼자 갔다가 너무 좋아 아내 데리고 또 한번 갔던 기억..
올해도 기대하고 가는데.. 역시나 최고다.
오늘은 의사형님과 동행이다.
미동산도 가본지 오래되었다고 하셔서..
미원천변 벚꽃구경후 미동산까지 왕복했다.
미동산은 새로 만든 생태탐방데크도 멋지다.
7.5km 천천히 2시간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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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낸에도 또 이자리에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