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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산행기/충청권

작은 바위보는 재미 - 부강 노고봉의 겨울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4. 1. 11.

애기바위군

 

내가 생각하는 애기바위(얼굴 옆모습)

 

거북바위

 

 

 

오늘도 오후산책에 나서는데..

갑자기 바위가 보고 싶어진다.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곳 생각하다..

그래  부강 노고봉이다.

의외로 노고봉은 바위산이라 할수도 있을 정도로 바위들이 널려있다.

바위 매니아인 내겐 주변 그나마 바위들이 좀 있는곳..

물론 찾아 들어가야하는 노고는 좀 해야지만..

그래서 노고봉인가?..ㅎ

 

그래봤자 이번이 네번째 인듯..

그래도 다녀간지 좀 되었고.. 겨울철엔 안와봤기에.. 

좀 짧아 아쉽지만.. 그래도 바위가 카바한다.

 

5.6km 바위찾아 즐기느라 2시간 10분이나 걸었다

 

 

 

 

 

부강약수 바로옆 주차장

 

 

아래로는 잔설이..

 

좀 미끄럽다.. 아이젠 찰 정도는 아니지만..

 

 

아직도 눈꽃이..

 

 

조망은 곰탕

 

 

 

 

 

오를수록 눈이 많고..

 

 

 

낙엽송지대

 

 

슬슬 바위가

 

 

모녀 새바위

 

알바위

 

 

노고사로 가는길이 새로 생겼네..

 

 

 

 

 

봉화대 지나고

 

 

 

 

 

 

 

 

 

정상

 

새로 데크가 생겼나?.. 기억이 가물가물

 

신탄진 방향 조망은 꽝

 

 

 

다시 돌아가며

 

 

봉화대 좌측으로

 

봉화대도 절벽이다

 

자 지금부터 바위야 놀자..

 

 

슬슬 눈속으로 스며들고..

 

기암

 

 

 

아래서보면 참 멋지다.. 그냥 길에서는 볼수없는 모습들

 

 

규모가 상당히 크다

 

우측 바위군

 

 

독특한 바위들

 

 

 

윗부분은 사람 머리 여ㅍ모습 같다

 

 

 

 

이곳을 애기바위라 하는데..

 

전설 말고 닮은꼴로 친다면 내 생각으로는 이게 애기얼굴 옆모습 같다

 

 

 

실제 애기바위

 

위로 무슨 자국들 보고 그런것 같은데.. 좀 그렇다

 

조금 더 가면 거북바위  제법 눈코 입이 있도 뒤로는 거북등짝 모습이 보인다

 

전면은 의미없고

 

반대편 측면은 거북등짝 무늬 같다

 

안가본 화봉산성 다녀올려고 가보는데..

 

좌로 정상이

 

 

근데 사람 발자욱 하나도 없다 미끄럽기도하고.. 오늘은 다시 돌아간다

 

 

 

 

 

다시 거북바위

 

노고사 방향 이정표

 

근데 이곳도 온통 눈밭

 

다시 돌아가기로

 

애기바위군

 

좌측길로

 

이곳도 거대한 바위군들이

 

 

 

본길 합류

 

올라올땐 우측.. 내려갈땐 좌측

 

 

기암

 

 

 

다시 낙엽송지대 지나고

 

 

 

와~ 한시간 사이로 눈이 많이 녹았다

 

시야는 좀 낫고.. 멀리 전월산

 

좌측 올라왔으니.. 안가본 우측으로 하산하자

 

문곡3리로

 

그냥 이런길이 계속되고

 

 

다 내려오니 묘지군이

 

학교인듯

 

 

 

 

바로 주차장 하산하는 길이었네..

 

바로옆 부강약수는

 

식수불가로 폐쇄된듯..

 

 

가끔은 바위를 봐줘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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