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후산책에 나서는데..
갑자기 바위가 보고 싶어진다.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곳 생각하다..
그래 부강 노고봉이다.
의외로 노고봉은 바위산이라 할수도 있을 정도로 바위들이 널려있다.
바위 매니아인 내겐 주변 그나마 바위들이 좀 있는곳..
물론 찾아 들어가야하는 노고는 좀 해야지만..
그래서 노고봉인가?..ㅎ
그래봤자 이번이 네번째 인듯..
그래도 다녀간지 좀 되었고.. 겨울철엔 안와봤기에..
좀 짧아 아쉽지만.. 그래도 바위가 카바한다.
5.6km 바위찾아 즐기느라 2시간 10분이나 걸었다
가끔은 바위를 봐줘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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