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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산행기/충청권

산책 - 진천 태령산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4. 1. 17.

김유신장군 태실

 

벌목지대 조망

 

 

 

 

 

오늘은 오후산책길에..

가까운곳중에 가본지 오래된곳 생각하다

진천 태령산이 생각난다.

게다가 정상인 태실에서 한국순교복자 수녀화 무아의집으로 내려가는 길은 미답이기에

궁금증도 해소할겸..

 

오름길은 죽어라 급경사 오름이고..

예전엔 능선따라 만뢰산 생태공원으로 가서 도로따라 하산하는 코스만 두번 가봤다.

물론 별볼일 없고..

이 코스도 마찬가지..

하산할때 눈으로 길이 불분명 하고..

그나마 있는 계단은 상태가 좋질 못해 비추천 코스다.

그나마 하산길 벌목으로 멋진 조망하나 건진걸로 만족이다.

 

6.8km 하산길 미끄러워 2시간 10분이나 걸렸다

 

 

 

 

 

 

 

가는길 우측 태령산이 보이고

 

입구 주차하고

 

 

 

 

연보정 방향으로

 

화랑정 지나고

 

먼저 연보정으로

 

우물이다

 

 

 

다시 돌아와 등산로로

 

첨부터 능선까지 거의 깔끄막 오름길

 

 

바위도 제법 있고

 

 

언듯 메롱 하는것 같길레

 

자연 의자

 

특이한 무늬

 

계속 돌팍길

 

출발 30분 만에 능선 도착

 

오늘은 우측 태실로

 

 

 

미끄러운 구간도

 

태실 도착

 

전에는 다시 돌아가 생태공원으로 내려 섯는데..

 

태실

 

조망은 요정도

 

 

좌로 문안산이

 

오늘은 저곳으로 하산

 

사람 발자욱이 하나도 없네.. 고생좀 하겠다

 

다행이 눈은 별로 없고.. 대신 낙엽이 덮혀 있다

 

그래도 갈만하고

 

자세히 보니 계단 흔적도

 

소나무 지대

 

우측으로 보망처 있을것 같길레 가보는데.. 이런 표지기가.. 참 오래되었다

 

와우~ 오늘 한건한다.. 벌목으로 멋진 조망이

 

 

문안산

 

공군부대

 

진천읍내와 우측 뒤로 두타산

 

계간은 있는데.. 유실되어 내려가기가 더 어렵다

 

 

그런대로 길은 보이지만 돌팍길

 

철책이..

 

철책따라 내려가니

 

무아의집이다

 

 

 

 

멋적어 양해 구하고..

 

도로로

 

내려간다

 

 

휴식공간도

 

 

태령산.. 우측 봉우리가 조망한곳

 

 

무슨 절도 보이네..

 

 

 

허준 주막

 

 

 

 

다시 우측 태령산이 보이고

 

멀리 만뢰산

 

 

 

 

 

 

 

좌로 내 애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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