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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전라권

오랫만에 - 전주 황방산~천잠산

오늘 최고의 천잠산 조망

 

 

 

 

 

부모님 집안에 큰일 치루러 오창 오셨다가 전주 모셔다 드리는길

친구들 모임날이라 겸사겸사..

시간이 많이 남아 모임처까지 걷기로..

 

오늘 34도.. 무지 더운날..

특히나 전주는 무지 더운곳이다.

정말 갈등된다..

차몰고 어디나 다녀올까.. 고민고민..

그래도 저절로 걷기를 선택하고..

대충 시간 맞춰보니 천변따라 걷고..

이어서 황방산~천잠산 능선길로..

전주대로 내려가면 시간상 대충 맞겠다 싶다.

천잠산은 전주 살았을때도 안가본 곳이니 의미는 있지 싶고..

 

잠시 후에 비예보는 있지만 모임 시간안에는 안올것 같다.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이라 좋긴 하지만..

너무너무 덥다.

 

너무 덥고 물도 부족하고.. 조금씩 쉬다보니..

11.1km 3시간 40분이나 걸려 모임시간 20분 넘어 도착한다

 

천잠산은 첨인데..

조망이 끝내주네..

 

 

 

 

 

 

진북우성아파트 부모님 집에서 출발

 

전주천으로

 

 

하늘도 너무 멋지고

 

 

아래로

 

반영까지 좋다

 

 

 

 

 

 

 

롯데백화점 지나고

 

앞에 보이는 황방산으로

 

 

 

왼쪽 아파트로 올라

 

잠시 길따라

 

건너야할 다리 뒤로 모악산

 

좌측 다리로

 

 

 

그랜드힐스턴 바로 옆으로

 

황방산 길이

 

참 오랫만에 황방산으로

 

 

기억이 가물가물..

 

 

 

정자아래

 

고인돌

 

뒷편

 

조망 조금 보이고

 

 

 

큰 바위들이 하나씩..

 

 

멀리 미륵산

 

계속 바위군

 

황방산에 바위가 이리 많았나?..

 

별 특징은 없지만..

 

없는것 보다는 낫지..

 

 

 

 

도심산이라 여러 갈레길

 

긴 나무계단 오르면

 

이곳이 황방산 인듯한데.. 뭐가 없네..

 

조금 가니 소바우 위로 여의 송계비

 

이곳도 고인돌인듯..

 

 

옆면이 더 고인돌 같다

 

 

또 기암들

 

 

 

 

 

단풍숲

 

뭔가 정상인듯..

 

잘 찾아보니.. 홍산이라고

 

북쪽 조망이 좋다

 

 

도토리바위.. 뭐라 잘 안보인다. 나무가 바위를 갈라 놓았다고..

 

 

조금 더 가니 제일 멋진 고인돌이

 

앞면

 

 

옆면

 

주변 바위들

 

 

 

정자 지나고

 

오리나무라고

 

 

또 단풍숲

 

 

 

서고산성 건물지

 

 

조망이 살짝

 

 

일원사는 굳게 닫혀있고

 

 

잠시 도로 따르다 직진 대나무 숲으로

 

길은 좀 거칠다

 

 

갈레길들

 

멋진 조망처가

 

먼저 우로 모악산

 

 

 

고덕산

 

멀리 운장산

 

뱀나올 분위기

 

길건너 천잠산으로

 

상아가든 앞으로 내려와서..

 

길건너 우측길로

 

 

잠시 가다보면 좌측으로 이정표가

 

배수지 옆으로 등산로

 

급경사 조금 오르면 산불감시탑

 

반대로 하산

 

평탄한길 이어지다

 

메타쉐콰이어숲으로 내려와 다시 반대로 오른다

 

평범한길 따라 조금 오르면

 

오늘 최고의 조망처가

 

 

주변 가꾸는 모양

 

정말 멋진 조망처다

 

 

모악산

 

아래로 전주대

 

 

 

운장산

 

 

또 다른 각도로

 

 

 

 

천잠산 정상

 

하산길 큰 바위

 

낙엽송 숲지나고

 

 

내려온곳

 

비젼대

 

우측 에 모악산

 

 

비젼대 입구 지나

 

모임처로

 

 

와~~ 오늘 무지무지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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