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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전라권

쉽게 접근할수 있는 용담호 최고의 조망처 - 진안 건넘산/지장산

 

 

건넘산 조망

 

지장산 조망

 

 

 

 

 

항상 기다려지고 만나면 즐거운 우보 모임 날이다.

 

이번 일정은..

우보모임 친구이자 전주 유명 산꾼 "하프런던"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파워"가 안내한다

산에 대한 탁월한 감각과 지식도 대단하고..

사진 솜씨도 너무 좋고..

특히 전북산에 대해선 구석구석 해박한 지식으로

누구도 그 산에 근접할수 있게 블로그를 잘 정리해놓았다.

이번 우리 우보 모임의 테마는

"용담호 최고의 조망처" 즐기기다

전에 본 포스팅에 매료되어 내가 가보자고 적극 추천했다.

역시나 정말 최고의 그림이다.

호수와 산과 마을과 여러 가지가 혼합되어 마치 달력의 한 장면을 보는 느낌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몇군데나 될까..

정말 눈이 황홀할 정도다.

더 좋은건

건넘산과 지장산 두군데 다 차로 갈수 있는 곳까지 가서 2~30분이면 갈수있는곳들이라

접근성이 용이해 시간 투자만 조금만 한다면 즐길수 있는 곳들이라는게

최고의 장점 아닐까..

 

근데 문제가 생겼다.

참 사진 많이 담아왔는데..

다운 받는 과정에서 내가 담은 사진들이 다 날라가 버렸다..

아니고.. 맥이 쭈욱 빠진다.

하는수 없이 우보 사진 몇장 받아서 글쓰는데..

그걸로는 이 감동을 전달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이 멋진 곳을 우리만 보기 너무 아까워 산/여행 좋아하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데..

 

부랴부랴 파워 전화해 

파워글 공유하는 방법 배우고.. 

내 나름대로 이 감동을 전한다.

 

많은 분들이 찾았으면 좋겠다

 

 

 

 

 

 

 

먼저 건넘산으로

 

 

 

이정표도 잘 되어있고..

 

한 30분 올라 건넘산 조망처 도착

 

 

와우 참 기가막히다.

 

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명산들이 용담호와 어울려 장관이다.

 

 

 

그래서 먼저 "파워" 다녀온 사진 몇장 첨부하고..

이걸로도 아쉬우니 파워 건넘산 포스팅 첨부한다,

 

 

파워 담은 사진 몇장 먼저.. 맛보이고..

 

 

 

 

 

 

 

이걸로는 너무 아쉬워 

파워 다녀온 포스팅 첨부한다

 

 

https://halflondon.tistory.com/763

 

진안 건넘산(검넌산)-감히 단언컨대, 용담호 최고의 조망처...!

'첫 조망처에서..' 지난 주말은 처가 친지 애사가 있어 오후에 짬이 나 그동안 궁금했던 진안 건넘산에 잠깐 다녀왔다. 독특한 이름의 검넌산은 고산과 감투통을 주봉으로 삼는 대덕산과 계곡 하

halflondon.tistory.com

 

 

 

이어서 근처 지장산으로..

이곳도 마찬가지

파워 포스팅을 주로 보면 자세한 안내가 나와 있다.

 

 

 

먼저 우보에서 보내온 이번 사진들

 

지장산 정상 데크

 

이곳도 정말 장관이다

 

 

 

 

 

 

 

 

내가 담은 용이빨바위 몇장 겨우 건지고

 

참 특이한 바위다.. 파워가 전에 발견한 바위

 

정말 용이빨처람 느껴지고..

 

 

 

다음으로는 파워 포스팅 사진 몇장 올리고..

자세한건 파워 포스팅 참조하면 된다

 

 

지장산 새목이재까지 차로 올라..

 

이곳은 전망대가 두곳이다 좌우로.. 양쪽다 20분 정도 오르면 된다고

 

참 멋진 조망

 

마이산도

 

 

적상산도

 

덕유 능선도

 

 

파워 포스팅 참조하면 좋겠다..

참고로 이곳은 비박명소고 운해가 많은 곳이라 너무 좋다고..

 

 

반대 전망대

 

 

 

 

 

아침 운해

 

 

 

 

 

 

파워 지장산 포스팅

두번 다녀온 흔적

 

 

https://halflondon.tistory.com/759

 

진안 지장산 용담호 전망대 백패킹 - 뜬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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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lflondon.tistory.com/585

 

무주 진안 지장산-굵고 짧게 엑기스 구간만...

'용담호 조망처에서...' 전국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렸지만 가벼운 산행이라도 해야겠기에 산우들과 고창 방장산을 걸음하기로 하였는데 새벽에 일어나 보니 이슬비까지 내리고 있어 완전히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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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식사도하고..

주변 섬바위도 들르고..

운일암반일암에서 잠시 티타임 즐기고 담을 기약한다

 

 

 

 

쏘가리매운탕

 

선바위

 

 

 

 

 

천년송

 

운일암반일암 계곡에서..

 

 

 

 

 

올가을 단풍철 무지 청명한날..

다시한번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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