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워..
오후 산책은 해야는디..
에라 모르겠다 동림산이나 가자
일부구간은 임도라 꺼려지지만..
마땅히 갈데도 없다.
그러고보니 최근 맨날 옥산 동림리나 장동리 방향에서만 올랐지
세종 방향은 자료 들춰보니 딱 10년만이네..
입구를 심중리로 잡고 원점회귀 할려니
하산 임도로 이어지는 쌩길도 한군데 쳐야하고..
약간 복잡하지만 그리 어려운 구간이 아니니 되었다.
하산시 능선에서 원각사가 살짝 보이길레
어떤 절인가 보고싶어 쌩길도 치고..
그러다보니 시간/거리 다 절감하고..
오늘 두번이나 쌩길쳤다.. 어렵지 않아서
뭐 볼건 마땅히 없고..
중간중간 조망 정도..
그리고는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는 코스다
물론 바위산 좋아하는 내기준이다
오늘은 그냥 운동 삼아서..
7.4km 2시간 35분 걸음했다
















































































앞으로 며칠 무지 덥다는데..
어디 가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