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이천 설봉산으로..
서울 출장 갔다 내려오면서 잠시 들른다
한 30년전 전에 다니던 모그룹 연수원이 주변에 있어 근무할 시절..
이천에서 출퇴근할때
한번씩 다녔던곳
내겐 주변 도드람산에 밀려 자주 찾진 않았지만
그래도 평일 새벽산책도 많이 했던곳
몇년전 도드람산은 다시 찾았기에 오늘은 설봉산으로
설봉산도 사실은 명산이다
숲은 최고고..
멋진 조망에..
간간이 작은 바위들..
요즘은 호수 주변 개발도 많이 되었기에
멋진곳으로 변모했다
오늘은 비에보 관계로..
짧고 굵게..
정상 찍고.. 삼형제바위 코스로 하산
딱 5km 2시간 오랫만에 구석구석 돌아보았다
오랫만에 설봉산..
옛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