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마지막 여정은
군위 화성산성에 있는 하늘전망대와 풍차전망대로..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가는길 조금만 돌면 되겠길레..
요즘 많이 알려지고 있어 궁금했는데..
오늘 해결한다.
해발 700m 경북유일 고랭지채소를 재배하는곳이라고..
별 기대는 안했는데..
뜻밖에 너무 좋다
조망도 조망이지만..
주변 단풍이 너무 좋고..
또 분지가 너무 멋지다
날 잘골라 새벽에 오면 멋진 운무 감상도 할수 있을듯..
참 좋은곳 하나 알았네..
주변 지날때 또 들를것 같다
참 이번 여정은 다 좋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