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전주 모악산
일자 : 2010년 5월 21일
인원 : 아내와..
시간 : 순수산행시간 3시간 40분
(중인리주차장-금곡사-능선-정상-무제봉-수왕사-다시원점능선-비단길-신금-주차장 원점회귀)
석가탄신일이다.
평소에 존경하는 스님이 계신다.
그분들께 인사하고 연등불 밝히러 모악산을 향한다.
모악산 금곡사 전경
중인리 모악산 입구 주차장 푯말석
금곡사까지는 차량이동한다
금곡사앞 숲길
금곡사 일주문
금곡사 범종
금곡사 모습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본다.
모악산 정상을 향한다.
약수터를 지나고..
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모악산은 많이 왔으나 금곡사길은 처음이다.
신록
능선에 다다른다
이정표가 반갑다.
뿌리채 드러난 나무들이 많다.
아마 산행객들이 너무 많아서 그럴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이유때문에 모악산을 잘 찾질 않는다.
특색있는 바위
모악산은 바위가 거의 없는 육산이라 이런 바위도 반갑다.
신록
길이 너무 잘되있어 약간은 정이 안간다.
오름길
개성있는 나무
뿌리가 드러나있는 모습이 마치 울타리를 친것같다.
씁쓸하다.
본능선 바로전의 바위지대
능선에 오르자 정상이 살짝 보인다.
금곡사 오름 능선 삼거리
헬기장에 도착하고..
정상이 지척이다.
정상을 당겨보고..
금산사로 내려가는 길
정상부근은 한참 길정리 공사중이다.
정상모습
건물로 오르는 방법이 있으나 오늘은 생략
올라온 매봉방향 능선길
정상 전망대
등산객들로 꽉차있다.
막걸리도 잘팔리고..
전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는 맑으나 시야는 안좋다.
구이저수지와 경각산 방향
하산길의 유일한 바위군
이런 바위도 반갑다.
내려오는길에 되돌아본 정상
무제봉 갈림길
구이방향과 중인리 방향 갈림길
여기서수왕사에 들르기 위해 구이방향으로 갔다 다시 원위치해 비단길로 향한다.
수왕사 옆 쉼터
수왕사 입구
멋진 바위와 노송 그리고 수왕사가 잘 어울린다.
수왕사에서 본 구이저수지
다시 쉼터에서 오름길로 향한다.
중인리 차량때문에 다시 원위치 하는중..
비단길은 노송들이 많다.
산림욕으로는 제일이다.
비단길의 다양한 모습들
드디어 하산
여기서 주차장으로 다시 이동한다.
주차장 가는길에 본 모악산
오늘은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내가 좋아하는 산.. 그리고 그안에 있는 사찰들..
오늘뿐 아니라 다른날도
열심히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