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먼저 감상하세요..
금낭화
능선길에 참으로 이상한 나무를 발견했다.
이런 현상은 왜 생겼을까?..
특이하다.
이런돌도 반갑다.
사진상으론 분명치 않으나 멧돼지를 꼭 닮은 고사목
멧돼지 머리부분
오늘은 참 이상한게 많다.
능선길에 텐트치고 계신 모습 너른데 다 놔두고 왜 여기 계실까.
3전망대가 보인다.
운암산 방향
1전망대를 당겨보고..
지나온 능선길 2전망대 방향
지나온 능선길
갈림길이 나타난다.
직진이면 멀리 도는 방향이고..
오른편이 바로 수목원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왼편으로 금낭화 지대가 있다.
이 정도 바위도 반갑다.
올라가는 길이 아니다.
무릎보호를 위해 뒤로 내려오는 아내모습
드디어 수목원에 도착
수목원의 모습들..
암벽이 멋지다.
내려와서 본 2,3전망대 능선길
이제야 해가 조금씩 비친다.
1전망대 모습
주변 계곡 풍경들..
대왕폭포를 볼려면 저길을 건너 오른편길로 30분 정도 오르면 된다.
꼭 운암산 능선을 타고오지 않아도 저 길로 오르면 갈수 있다.
너무 멋진 폭포다.
대아댐 전경들..
최씨묘지..
직접 가보면 너무 멋진 곳이다.
마치 요새 같은 곳이다.
풍수지리도 좋은 곳인것 같다.
오는길에 본 운암산 라인
참으로 멋지다.
댐 전망대를 가보기로 하고..
전망대에서 본 모습들..
대아댐 아래 천 모습
멋진 나무군락
여기 사시는 분들은 여름에 참 시원하겠다.
산은 실망감을 많이 받았으나
꽃이나 볼것들이 많아 아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