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설화산 이어..
원래는 구미 천생산 갈려다가
갑자기 비가 조금씩..
저녁부터 오기로 한비는 정오부터 내린다.
하는수없이 급수정한게 계룡산 조망으로 알려진 갑하산
아쉽지만 가랑비로 게룡산은 운무에.,.
그래도 안가본곳 하나 치웠으니 고걸로 되었다.
하산길 신선폭포 못미쳐 잘 찾아보면 웃는 얼굴 바위 하나 건진걸로 기분이 좋다.
6.5km 처음이라 찬찬이 3시간 30분 놀다온 흔적이다
이제는 대전 조망이다.
날은 흐렸어도..
이 산은 멋진 조망산임에 틀림없다.
가랑비에..
그래도 방구석에 있는것보다는 훨씬 좋은 선택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