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직 미답지였던 도고산이다.
육산으로 별 매력을 못느꼈기에..
미루고 미뤘던곳..
또 날씨까지 암울하고..
이런 날은 하나 헤치우자란 심정으로..
그나마 조망 하나 기대했건만.. 이것도 아니다.
다만 칼바위능선 포함 몇개 볼거리 만들어준 바위들은
그나마 위안을 준다.
7.5km 3시간 흔적이다
고양이바위 하나 건진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