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이어집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
비가 오락가락..
흐린 날이지만 시야가 참 좋다..
이날도 이랬어야는데..
시야가 없으니.. 아쉽기만..
뒤집어야 비운다,,
참 재밌는 발상이다..
이 처럼 볼것도 많고..
동물농장이라고..
참 하나하나 정성을 기울인 모습
다시 오르며..
돌아보고..
뒤로 마애불이 있는 큰 바위군
옆으로 돌아..
이런 바위보니.. 마애불인듯..
짠~~~
모서리를 사용해 조각..
이런 마애불 첨 봤다.
여러 각도로 담아본다.
옆 모습
보물이라고..
금오산은 산수국 천지
다시 가는 중.. 커다란 입석이..
위로 올라 돌탑군에서 보이는 다른 돌탑군을 가볼려고..
길이 몇군데 있는데.. 그냥 포기한다.
약사암 도착
명물 구름다리
막혀서 가볼수가 없다,
거대한 바위군들이..
저 돌탑에서 보는 약사암이 최고 포인트
다시 올라..
얼마나 석벽이 거대한지 위로 쳐다보고,,
문으로 나와..
바로 옆 바위군
약사암 위 거대 바위군
올라갈수가 없다.
아래로 겨우 요정도 시야..
뒤 암봉군도 참 멋지다.
조금 오르면 정상이다.
와 정말 멋지다..
아쉬운 날씨 원망만..
저곳이 최고 조망처인데.. 갈길을 물어보니.. 뒤로 돌아 오란다.
뒤로 돌아 전망처 바위군
올라보니..
그래 이거야... 환상이다.. 이 모습 볼려고 왔는데..
또 고놈의 날씨가 원망스럽고..
옆에 산객이 어제는 무지 좋았다고,, 그러니 더 약오르고..
동양화 느낌
가야할 능선
다시 보고..
또 보고..
칼다봉 능선으로 내려갈까 생각했는데..
옆 산객이 칼다봉은 조망인데 오늘은 조망이 없을거라고..
도수령 추천한다..
그래 그리 가며 바라보는 약사암 풍광은 어떨지...
비록 흐려도..
잘 선택한것 같다.. 그래봤자지만..
내려 가는 길.. 얼굴 닮아..
이런 바위봉도..
와 멋지다..
참 기가 막히다..
좀더 내려와 또 다른 느낌으로..
좀더 내려와 또 다른 각도로..
이 각도가 제일..
타이틀 사지으로 쓰고 싶은 사진..
근데 너무 흐려서.. 우측 아래가 마애불 있는 곳..
또 다른 모습
한 불럭 뒤 능선에 가고 싶었던 미륵바위가 맞나보다..
그린비님 때문에 알게됬는데.. 오늘은 아쉽지만 흐려도 조망이다.
내려가야 할능선
아내가 얼굴바위라고..ㅎ
또 다른 각도로..
얼굴 옆모습 바위
다시 미륵바위
미륵불 바위를 당겨보고,,
밧줄구간도 지나..
또 조망처
올려보고..
아내 삼형제소나무란다.
도수령 도착
이제 편안한 길이다.
특이 암질 지나..
물이 마른 계곡
황일점이라 해야하나..ㅎ
약수터
다 내려온듯..
법성사
뒤로 정상
한 10분 도로따라..
다시 주차장 도착
날씨만 좋았어도... 200점인데..
그냥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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