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산행기/경상권

상주여행1.. 나각산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15. 4. 29.

 

 

 

 

장소 : 상주

일자 : 2015년 4월 27일(일)

동행 : 아내와~~

 

 

 

 

모처럼 긴시간을 낸다..

아내 산책 시킬겸 고민하다..

상주로 결정..

 

내 목적은 두가지다..

하나는 안가본 나각산과

또 하나는 청룡사에서 바라보는 경천섬 전망..

나머진 다 가본곳이라 그렇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청룡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천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아니.. 너무 환상이다..

예전부터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그 숙제를 해결한다..

다만.. 날이 안좋아 시야의 한계.. 그래도 좋다..

 

나각산은 기대 이하다..

물론 낙동강 전망 하나만으로도 가치는 있지만..

산으로서는 흔하디 흔한 출렁다리와 자그만 암봉..

나머진 그리 가치가 있질 않고..

 

그래도 오는길 상현리반송은 올적마다 너무 좋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얼마전 고사한 삼송리왕소나무보다는 못하지만..

내가 아는 범위에서 국내 제일이 아닐까 싶다.

오늘 삼송리왕소나무가 생각나게 하는 이유다..

 

모처첨 오랫만에 아내도 2시간 이상 걸었고..

나도 상주 안가본곳 궁금증 해결 했으니..

너무도 좋은 날이다..

 

 

 

 

 

 

 

 

 

 

 

 

 

 

 

 

 

먼저 나각산으로..

 

 

 

 

 

 

 

오르는 길은 온통 소나무 군락

 

 

 

첨으로 계단다운 계단을 오르고..

제법 잘 걷고..

 

 

 

얼마 안가 바로 구름다리가 보이고..

 

 

 

 

 

 

 

낙강정으로..

 

 

 

왼편으로 실제 정상인 정자

 

 

 

파노라마로..

날이 아쉽기만..

 

 

 

낙동강 전망은 제일이다..

 

 

 

 

 

 

 

파노라마

 

 

 

파노라마..

 

 

 

 

 

 

 

특이한 바위

 

 

 

 

 

 

 

아래로 두 암봉이 지탱한다.

 

 

 

인부들이 페인트 칠 하느라 조심조심

 

 

 

 

 

 

 

돌아보고..

누군 일하는데 지나가며 사진 담을려니 미안한 생각이 들고..

 

 

 

 

 

 

 

정상 가는길엔 이런 바위들이..

왼편 바위를 둘러싼 뿌리가 독특하다.

 

 

 

뭐 닮고..

 

 

 

또 소나무 숲을 지나면..

 

 

 

정상

 

 

 

주변..

 

 

 

정상에서본 파노라마

왼편으로 낙강정이..

 

 

 

낙강정 당겨보고..

 

 

 

 

 

 

 

 

또 다른 전망대

 

 

 

파노라마

 

 

 

좀더 가보기로..

 

 

 

이렇듯.. 낙동강 전망처가 많다.

 

 

 

파노라마..

 

 

 

또 데크길로..

 

 

 

또 다른 전망대

 

 

 

 

 

 

 

고속도로 건설중..

 

 

 

다시 돌아가는길..

아래로 거북 같아서..

 

 

 

 

 

 

 

 

얹혀있는 큰바위

 

 

 

다시 구름다리로..

이번엔 아래로..

 

 

 

 

 

 

 

올려본 구름다리..

 

 

 

 

 

 

 

 

 

 

 

다소 억지가..

 

 

 

당연히 이 방향으로 바위굴이 있으리라 짐작..

근데 없다..

 

 

 

찾느라 한바퀴..

덕분에 요런 모습도..

 

 

 

 

 

 

 

마이산을 연상케하는 암질..

 

 

 

근데 실지 굴은 멀리 떨어져 있고..

 

 

 

 

 

 

 

 

 

 

 

 

 

 

 

내부 모습

 

 

 

다시 내려가며..

 

 

 

 

 

나각산은 낙동강 조망의 큰 장점이 있지만..

나머진 그리 매력적이진 않다..

 

담으로 제일 고대하던 청룡사로..

 

 

2부로 이어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