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제대하고 복학 할때가 왔다.
부모의 권유대로 고등학교때부터 조리의 길을 걷고..
내가 하는 일이 이런 길이라 자식에게 추천한것 같고..
지금은 본인이 좋아하는 길을 걷게 되었으니..
참 좋은 일이다.
다행이 조리로는 그래도 유명한 학교 들어가..
이번 2학년 복학한다.
원룸 잡아주고..
오늘 이사하고..
잠시 짬내 근처에 우암사직공원에 들른다.
우암 송시열과 관련된 사적인것 같고..
앞으로 좋은 조리의 길을 주~욱 이어 갔으면 종겠다..
버릇같이 카메라 들고..
험난한 사회생활의 준시작인셈..
모든 고난 잘 헤쳐나가기 바라며..
좋아하는것 많이 해보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중에 하나는 여행이나 산이 끼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