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 이어집니다.
아침일찍 버릇같이 눈떠진다.
정보보니 일출시간이 7시반 좀 넘어서라는데..
날이 좋지 않아 일출은 포기하고..
아면도나 갈까 고민하다.
또 미세먼지 황사가 극성이라고..
에이~~
어쨋든 왜목마을이나 가보자라고 일단 나선다.
물론 애들은 깊은잠에..
왜목마을 도착
새로 만든 다리도 보이고..
어차피 일출은 없고..
이분 혼자 기다리고 있다.
주변 모습들..
새로 만든 조형물..
그래도 인증샸은..
장고항 가는길
전에 보지 못한 그림이 보인다..
얼른 가보고..
와우~~ 하나 건졌다.
미사일이다.
미사일바위에서 보는 멀리 장고항 끄트머리..
일출로 유명한 포인트
어렵사리 당겨본 모습
촛대 사이로 해가 뜨는 모습이 예술이다.
멀리 왜목마을 방향
장고항 도착
이 촛대바위 사이로 일출모습이 제일..
다른 각도로..
근데 밀물이라 들어갈 수가 없다..
아쉽다..
무슨 공룡이 엎드려 있는듯..
뒤로 와바도 뾰족한 방법이 없고..
그래서 올라가보기로..
올라보니 또다른 멋진 모습이..
멋지다.
아슬아슬 능선따라..
앞에서 봤던 멋진 소나무도.. 이 각도로..
용머리
동굴바위가 보인다.
안에 가보면 멋진데..
썰물때나 들어가볼수 있으니..
왜목마을 방향
다시 돌아와..
요각도로도..
노적봉이란다
인증
가본 능선이 한눈에..
아래 바위도 동물이나 사람 옆모습이 보이고..
옆으로 자란 소나무
다시 처가에가 식사하고
인사 드리고.. 오창 돌아가는중..
추사고택에 잠시 들러..
체험관
아내 신났다..ㅎ
뭐 그리 좋은지..
추사고택
사랑채
안채
멋진 담도..
안채
다시 나와 옆에 있는 집도..
근데 잠겨있다.
담으란다..ㅎ
몸무게 체크중..ㅎ
멋진 소나무
뒤에서
기념관 안으로..
다시 나와서..
공원
주변에 멋진 소나무보호수도..
백송이다.
두 소나무가 비교된다.
참 귀한 백송을 보는 행운을..
참 희한하다.
주변 소나무
모처럼 가족들과..
제대로 쉬지도 못한 설연휴..
이리라도 잠시 잊어버리고 떠난 여행..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