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이어집니다.
산막이옛길에서 나와
바로 근처에 있는 갈은구곡으로 안내한다.
참 특이한 갈른구곡
비록 규모는 작아도 하나하나 볼게 많다.
여름이면 더 좋겠지만..
입구
비학산
멋진 얼음기둥이..
위로 멋진 나무가..
새바위
1곡 갈은동문
최근 1곡 명칭을 수정한것 같다.
겨울이라 졸수있는 멋진 모습들..
갈은동문이라 표기되어 있고..
계속 기암들이..
2곡 갈천정
근처 계곡에 십자가 무늬가 있다 들었는데..
오늘은 볼수 없다. 얼음으로..
멋진 기암의 연속
개울 건너
3곡 강선대다.
강선대라 표기되어 있고..
멋진 나무가
자연의 작품이다..
다시 오르는중..
4곡 옥류벽
참 특이한 건축물 같다.
자연이 이리 만들었다는게 신기할뿐..
주변 바위들도 이런 모습
일부러 석공이 깍아 놓은듯..
주변도 다 이리..
이어지는 모습들..
계곡을 따라 올라야 볼수있는 모습들이다.
5곡 금병
멋진 소도 보이고..
6곡 구암
뒤에 있는 바위인데..
눈과 얼음으로 접근 불가. 요리만 보고..
더 오르면 여기도 깍아 놓은 듯한 모습들..
7곡 고송유수제
제일 멋진듯..
양 옆을 깍아 놓은것 같은 느낌
자세히 보니 잠자는 개얼굴 같다.
소폭도 얼고..
여기도 직각으로 깍은 느낌
8곡 칠학동천
9곡 기국암
눈이 없으면 바둑판 무늬가 보이는데..
다시 돌아가는 중..
모처럼 친구들과의 시간..
오랫만에 스트레스 확 풀린다.
자주 이런 시간 가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