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길.. 청룡사에 잠시 들른다..
나름대로 겨울 느낌도 좋은듯..
서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고..
그다지 서운산에 매력을 못느껴
이리 지나는 길에나 한번씩..
그래도 청룡사는 포근하고 좋은 느낌이다.
천안 가는길
잠시 취암산 암군을 확인하고..
가까우니 한번 들러볼 생각으로..
일보고 오창 넘어 가는길 청룡사 도착
예전부터 요 나무가 시선을 끈다.
눈이 내려 오늘은 더 특이하다.
마치 족수리가 비상하는 듯한 착각
독수리 얼굴 모습이 연상된다.
받힌 모습
다른 절에 비해 기둥이 특이하고..
자연 그대로..
바우배기 사당
다시 오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