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안성 칠장사
일자 : 2012년 6월 20일
동행 : 나홀로..
학교 댕길때 역사 공부좀 했어야..
첨 들어보는 절이다.
예전 안성 서운산에 갔을때
청룡사 사진을 올렸더니..
블방친구 "한걸음"님이 칠장사에 한번 가보라는 말에..
금왕에 들렀다 오는 길.. 칠장사에 들른다.
천년이 넘은 내력..
국보와 보물.. 기타 문화재가 많고..
규모도 상당하다.
이런 절이 잘 안알려져 있을까 하는 정도로..
개인적으로..
역사에는 관심이 덜한편..
설명은 안내문구를 보면 알듯..
구전이라 표현한 이유는..
궁예.. 임꺽정.. 박문수.. 등과 얽힌 설화가 많은 모양이라서..
오늘.. 생각지도 않게 훌륭한 절일 만난다.
입구
일주문
밖 주차장..
상가가 있는거 보면 방문객이 상당한가 보다.
나는 왜 몰랐을까..
안으로 또 커다란 주차장이 있다.
많이 알려져 있겠구나란 생각이 다시 들고..
기대도 되고..
참 멋지다.
산책 및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다 육산 같아서 매력은 없다.
구전에 대한 설명
대웅전
국보 그림이 있다는데..
잘 모르겠다.
포스가 느껴지는 나무
박문수에 관한 설화가 얽혀 있는 곳
고3 아들땀시.. 기도 한번 드리고..
약수 맛이 너무 좋다.
입구 당간
오는 길..
시간 있을적 잠시 쉬러가는 송대공원에 들르고..
오늘 새로운 곳 하나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