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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산행기/경상권

억새가 좋아? 바위가 좋아?.. 창녕 화왕산/관룡산/구룡산2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14. 10. 28.

 

 

 

 

 

 

 

 

1부에서 이어집니다.

 

 

 

 

 

 

 

 

 

 

 

 

 

 

 

 

 

 

 

동문

 

 

 

 

 

 

 

멀리 허준세트장으로..

 

 

 

세트장

 

 

 

 

 

 

 

조금 더 가니 갈림길이 나오고..

십중팔구는 바로 옥천주차장으로..

관룡산으로는 별로 없다.

기왕 내려가는거 용선대라도 보고가시지들..ㅎ

 

 

 

이렇듯 한가하고..

 

 

 

육산따라 진행 한 20분만에 정상

 

 

 

여기서 구룡산 쪽으로..

이 길은 거의 사람이 없다.

역시 억새보러 왔지.. 산은...

이 길이 정말 천국인데..

 

 

 

조금 내려가니 암릉 시작이다.

암릉길 내내 왼편으로 편안한 우회길이 있는데..

역시 암릉을 타야 제맛..

여기고 다시 내려오는 분들이 있는데 잘 찾아보면 아반대편 내려갈수 있는 곳..

 

 

 

 

 

 

 

돌아본 관룡산

 

 

 

첨부터.. 정말 멋지다

 

 

 

언듯보면 거북선 느낌

 

 

 

아내가 발견한 얼굴바위에서..

아내가 눈/코 강조한다..ㅎ

 

 

 

가야할 구간.. 환상이다.

 

 

 

 

 

 

 

아래로 이런 무늬가..

영국 국기 느낌

 

 

 

낭떠러지다

 

 

 

특이한 삼각바위 아래로 청룡암이 보이고..

 

 

 

아래로 관룡사 댕겨보고..

 

 

 

구룡산

 

 

 

우측 바위가 너무 시선을 끌고..

 

 

 

 

 

 

 

관룡사와 멀리 영취산

담에 오면 꼭 가봐야할곳..

 

 

 

다들 표정이 너무 좋고..

군립이 아니라 국립으로 바뀌어야 한다나~~ㅎ

 

 

 

 

 

 

 

뒷편으로 내려가며..

 

 

 

다시 등로로 와서..

 

 

 

내려온 구간

 

 

 

봐도봐도 절경

 

 

 

병풍바위 능선

 

 

 

 

 

 

 

돌아보고..

 

 

 

가야할 방향

 

 

 

 

 

 

 

갈림길

여기서 바로 청룡암 거쳐 관룡사로 하산할수 있는 지점

우린 구룡산으로..

물론 좌측 편안한길 버리고.. 암릉으로..

그러다보니 석굴을 못보는데.. 그래도 암릉길이 훨씬 볼게 많다.

 

 

 

암릉길로..

 

 

 

모자쓴 얼굴 같은..

 

 

 

돌아본 병풍바위

 

 

 

 

 

 

 

신났다..

나도 이길이 이리 좋을줄 몰랐다.

 

 

 

요런 구간도..

 

 

 

 

 

 

 

무슨 추상화 조각 같은 "입술"

 

 

 

다시 돌아보고..

 

 

 

병풍바위

 

 

 

 

 

 

 

멀리 북쪽 방향

 

 

 

바위와 소나무는 역시 환상궁합

아내 뭘보나 했더니..

 

 

 

그래 이모습이야~~ 탄성이 나온다.

 

 

 

 

 

 

 

잠시 숲길을 지나고..

근처에 구룡산 정상석이 있는데..

오늘 그런데는 관심이 없다.

임세무사 쫒아 가기도 바쁘고..ㅎ

 

 

 

잠시 벗어나면 또 이런 멋진 절경이..

이 능선은 무조건 조망처 찾아 잠시 벗어나보고.. 바위 있으면 올라봐야 2배 더 즐길수 있다.

 

 

 

 

 

 

 

 

 

 

 

가야할 능선

 

 

 

또 절경이..

 

 

 

 

 

 

 

내려온 구간 돌아보고..

 

 

 

관룡산 방향

멀리 화왕산이 인사하는 듯..

 

 

 

최고의 바위를 만난다.

균형이 잘 잡혀 떠 있는 모습

시소바위라 해야하나..

이 곳도 잘 찾아봐야 하는 곳..

 

 

 

의자바위라 해야하나..

 

 

 

이리보면 독수리 타고 날고 있는 착각..ㅎ

 

 

 

왼편으로 또 멋진 그림이..

 

 

 

점입가경이란 말이 생각난다.

 

 

 

다시 돌아본 능선

 

 

 

오늘 하일라이트 암봉이 기다리고 있고..

우측으로 색다른 바위가..

 

 

 

"ㄴ"자 바위다.

 

 

 

최고의 암봉을 배경으로 의자 같이 연출

 

 

 

정말 멋진 암봉이다.

벌써 임세무사 올라가서 손흔들고 있다.

 

 

 

친구분도..

 

 

 

다시 내려와서 본 암봉

 

 

 

이 그림도 동양화다.

 

 

 

"ㄴ"자 바위를 돌아보고..

 

 

 

암봉 사이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우리는 암봉으로..

 

 

 

암봉에서 본 뒷 바위군

 

 

 

우측 마위지나 우측으로 하산

 

 

 

암봉 내려와서..

 

 

 

분기점

 

 

 

저수지 직진 방향으로도 암봉들이 멋지다.

오늘은 관룡사를 보여주기 위해 하산

 

 

 

돌아본 암봉

 

 

 

내려 가는길 전망처가 있고..

 

 

 

 

 

 

 

바위군도 올려보고..

우측 위 바위에서 자란 소나무는 정말 감탄이다.

 

 

 

관룡산 방향

전체가 병풍바위라 해도 좋을 듯..

 

 

 

멋진 암봉을 바로 올려보고..

 

 

 

우측으로 또 색다른 바위군이..

 

 

 

입석도 지나고..

 

 

 

저수지로 이러지는 능선 바위군도 아름답다.

 

 

 

하산 방향

아래 작은봉우리 아래 우측으로 관룡사 가는길이 있는데..

저 봉우리는 꼭 올라봐서 내시 내려와야..

거기서 보는 조망 또한 일품이다.

 

 

 

 

 

 

 

특이한 구간도 지나..

 

 

 

바로 그 봉우리에 올라 본 모습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우측 능선도..

 

 

 

아래 능선도..

최고의 조망처다,

그래서 그봉우리를 올라봐야.. 물론 다시 조금 내려와야 하지만..

 

 

 

관룡사 가는길 무슨 부도일까..

 

 

 

 

 

 

 

도착

 

 

 

관룡사에서 본 능선

난 이 모습에 반해 오늘 이 코스를 예전부터 동경해 왔다.

오늘 그 숙원을 풀은 날이다.

 

 

 

특이한 석문

 

 

 

아래서 본 관룡사

 

 

 

먼저 내려가 기다리고 있는 임세무사 일행에 미안해 뛰기도..ㅎ

 

 

 

장승을 마지막으로..

 

 

 

억새냐~~ 바위냐~~ 그 질문이라면 나야 물론 바위지만..

오늘은 억새도 너무 좋았다..

오늘은 월출산 비정규 멋진 코스를 다녀왔을때 느낀 감정의 일부가 되살아난다.

그만큼 좋았다..

임세무사 운전하느라 고생 많았고.. 땡큐~~

친구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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