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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아휴~ 더워라.. 진천 중심봉/두타산 종주1

 

 

 

 

장소 : 진천 중심봉~두타산

일자 : 2014년 7월 14(월)

동행 : 나홀로..

코스 : 붕어마을-삼형제바위 - 중심봉 - 통신탑 - 두타산 - 입구

 

 

 

 

먼저...

이 나즈막한 산을 종주라 표현한게 좀 쑥스럽다.

지리산 종주나 해야 이런 말 붙이는디..

그냥 남들이 이런 표현하기에 빌려왔을뿐,,

 

아직도 발목이 좋지 않은 아내 놔두고 혼자다.

두타산/중심봉은 많이 와본곳..

오후시간 짬내 따로따로 와본곳인데..

전부터 두산 연결해 가보고 싶은 걸 오늘 실천한다.

 

물론..

조망도 하나없고.. 무더운 날 감안..

그냥 운동삼아 걷자는 기분으로..

그러고보니..

날 좋은 날은 괴산쪽으로 많이 다니고..

요런날만 골라 왔기에..

이 산을 생각하면 항상 침침한 생각뿐..

그래도 이산은 겨울이 제일 좋은것 같다.

 

오늘 육수 무지 많이 흘리고..

 

 

 

 

 

 

 

 

 

붕어마을 초입에서..

날이 무지 안좋고..

 

 

 

 

 

 

 

 

임도길 버리고 직진방향으로 접어들고..

 

 

조금 오르면 임도와 만나고..

 

 

이 돌탑뒤로 다시 산으로..

 

 

이런 숲길을 조금 더 오르면..

 

 

다시 임도

 

 

뒤로 삼형제바위가 살짝 보이고..

 

 

한반도 지형모양 새로 설치한 모습

 

 

반가운 동물 모습바위

 

 

 

 

 

 

 

 

첫 조망처

 

 

삼형제바위를 당겨보고..

 

 

갈길이 멀다.

 

 

절벽이 우측으로..

 

 

동물 머리모습

 

 

시야는 완전 꽝이다.

 

 

 

 

 

명품소나무

 

 

삼형제바위로..

 

 

 

 

 

거북바위

 

 

삼형제바위

 

 

난 베토벤바위라 부른다.

특히 머리모양

 

 

얼굴라인

 

 

위로 올라서

 

 

 

 

 

첫 조망처

 


 

초평지 한반도 지형인데..

거의 안보이는 수준

 

 

 

 

 

새로 조망처도 생기고

 

 

조망처에서 본 모습

 

 

다시 오르는중

 

 

삼형제바위를 보고..

 

 

엎드려뻐쳐바우

 

 

돌탑길 연속이다.

 

 

 

 

 

첨으로 산객한분 만난다.

 

 

작품활동중이시다.

워낙 대포라.. 내 카메라 살짝 숨기고..ㅎ

 

 

 

 

 

 

 

 

 

 

 

중심봉이 보이고..

 

 

 

 

 

 

 

 

 

 

 

두타산 제일의 암봉들

 

 

 

 

 

 

 

 

 

 

 

 

 

 

독수리 같기도하고..

 

 

 

 

 

 

 

 

명물 고추바위

 

 

 

 

 

 

 

 

중심봉

 

 

 

 

 

 

 

 

 

 

 

 

 

 

최근 누가 세운듯..

 

 

 

 

 

가야할 능선이 까마득하다..

 

 

오르락내리락 한 10번은 한듯..

 

 

중심봉을 뒤로하고..

 

 

증평방향

시야 제로..

 

 

 

 

 

 

 

 

중심봉

두타산보다 이 중심봉이 더 좋은 이유

 

 

 

 

 

 

 

 

 

 

 

 

 

 

 

 

 

여기서부터는 거의 다 육산이다..

재미없는..

그래도 두타산까지 안가본 길이기에..

어떤 갈아든 첨 가는 길은 셀레기 마련인데..

오늘은 전혀 아니다.

대충 조망하나 제대로 없는 밋밋한 육산이란걸 알기에..

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고 뭐라나 건져보자..

 

 

 

바위라도 하나 보이고..

 

 

쉼터

중간 식사시간 사용하는듯..

 

 

겨우 요정도 보이는 통신탑

 

 

아무 특징없는 바위라도 반가워서..

 

 

이런 평지대도 지나고..

 

 

물론 주변엔 온통 옻나무 천지지만..

길이 좋아 별 어려움 없이 진행한다.

 

 

뭔지 몰라도 색상이 고급스럽다.

뒤집어져 있길레 바로 엎어 놓으니 사라진다.

오늘 하나 구했다..ㅎ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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