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에도 못가고..
답답하다..
오창 외사모 모임..
상이 있어 창녕에 간다.
벌써 6시가 넘어가고..
멀리 화왕산만 봐도 가슴이 설렌다..
가도가도 멋진 화왕산
오늘은 멀리서만..
조문후..
일행들 고스톱판 벌어질때..
나는 잠시 가까이 있는 우포늪 석양이나 볼심정으로..
간다니 몇분 고스톱 포기하고 따라 나선다.
전에 왔을때 주차장 대고 걸었던 기억이..
오늘은 역으로 차로 돌아볼수 있는 코스로..
연꽃이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직이다.
참 지대가 넓다.
동행하신 회원들
참 지대가 넓다.
가시연꽃지대
연꽃이 아직 안핀 모습
멀리 화왕산이..
억새 태우다 사고 발생으로 행사가 없어졌다는 소식..
5분만 좀 늦게 해가 졌으면..
도중에 석양을 맞이하고..
벌써 해가 지고..
오랫만 습지 구경..
요즘 연꽃철인데.. 없어 아쉽다.
오후에 산이나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