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대
장소 : 영동 양산팔경 드라이브길에서..
일자 : 2012년 12월 1일(토)
동행 : 친구 재용/장윤과..
오창에 올라 가는 중..
날이 너무 좋다..
맑은 하늘이 참 나를 돌게 만든다.
산에 있어야 하는데..
친구들과 볼일로 오창에 가는 중..
잠시 돌아..
모처럼 양산팔경으로 가보자..
오랫만에 찾는 강선대..
많은 변화가 있다.
가느길..
어둔이와 옥계폭포도 잠시 둘러보고..
파아란 맑은 하늘..
좋기도 하지만..
산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많은 하루다.
친구들 어둔이 보여 줄려고..
신기한 모습에 감탄들이..
천년송은 봐도봐도 좋다.
건너야 더 멋진 섬바위 모습을 보는데..
물이 많아 갈수가 없다.
금산으로 가며..
인삼어죽도 먹고..
영동 방향으로 차를 몰고..
먼저 소호리 소나무 숲에 들러..
언제 와도 좋은 곳이다.
조금 지나면 강선대..
모처럼 왔는데..
주변 정리를 한 모습이다.
오늘은 날도 좋고 자세히 담아 놓자..
강선대
다리도 새로 놓은 모습
양산팔경 중 하나인 용암 모습
그냥 가기 아쉬워
근처 옥천 옥계폭포에 들른다.
역광이라 좀 아쉽지만..
폭포 좌측
우측
마치 소방대원이 물 뿌리 듯..
모처럼 맑은 날,,
산에 못가 아쉽기는 하지만..
요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