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무창포/비인해수욕장
일자 : 2012년 11월 20(화)
동행 : 친구 영호와..
요즘 정신이 없다.
이리저리..
인천 다녀 오는 중..
군산으로 내려가다.
짧은시간 잠시 짬내본다.
얼마전에 간 무창포 들러 다시보고..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놀러 갔던 비인에 들른다.
옛시절 생각하며 갔지만..
해수욕장은 어디로 가고..
그저 흉측한 시멘트길만 널려 있고..
그래도 끄트머리 소나무 작은 섬은 그대로다.
그래도 옛생각 오랫만에 친구와 지껄이며..
무창포
밀물이길 바랬는데.. 아니다.
오잉~~
시름에 잠겨 있는 사람 얼굴
독수리 머리 같은 모습
날개 편 독수리 모습이 보이고..
주변 모습
섬이 포 사격장으로 쓰인다나..
무창포 모습
비인 가는 길
언제 봐도 멋진 모습
다른 각도로..
요즘 카메라 녹슬고 있다.
많이 다니고 싶은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