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괴산 삼송리소나무
일자 : 2012년 3월 12일(월)
동행 : 나홀로..
오늘도 벌써 오후 3시반..
약간 추운 날씨라 모처럼 하늘이 쾌청하다.
시간 체크하고..
모처럼 괴산 삼송리 소나무 가보기로..
전에 구름바위 동생 왔을때..
이쪽을 코스로 잡을걸 하는 생각에..
오늘 나만 이 멋진 곳을 보니
미안한 생각이 쬐끔..ㅎ
그래도 좋은 곳좀 남겨놔야
담에 또 오지~~
삼송리소나무는
정말 거대하고..
아름답고..
뭐라 표현할 길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 문구를 참조하면 될듯..
자~~
그 멋진 세계로...
청화산이 보인다.
소나무 가기전 멋진 나무들이 보이기에 한번 들어가보기로..
마을유래비
소나무 숲길이다.
자연스레 들어가 보기로..
큰 나무군락이 나타난다.
보호수지역이다.
수령이 400년이나 되었다니~~
다시 돌아나와 본 모습
가까이 왕소나무가 보인다,
청화산 자락을 배경으로..
정말 그림 같다.
다른 각도로 보며..
우측 밑에 사람을 보면..
그 크기가 짐작된다.
또 다른 각도에서..
아쉬운 내용
참 멋지다.
자세히 해부해 보기로..
정말 용같다.
계속 다른 각도로..
저 소나무도 환상인데~~
자리 잘못 잡았다.
내려와서 본 왕소나무
청화산 밑 저수지도 둘러보고..
공사가 한창이다.
다시 돌아가는 길에 있는 보호수
강가에 소나무 군락도 보이고..
보호수가 또 보인다.
또 다른 보호수
또 다른 보호수
오창에 거의 다다르자..
이런 나무 풍경도 관심이 간다.
오늘은 나무에 푸욱 빠진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