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리 보호수
1부에서 이어집니다.
봉학골에서 본 가섭산
여기도 등산 한번 해야 하는데..
육산이라 여름에 와야 겠다..
당겨보고..
맨발 산책길
큰 낙엽송이 인상적이다
장승공원
숲길이 너무 편하고 좋다.
정말 산림욕 하기에 그만이다.
시간상 여기서 돌아 가기로..
주전자 나무(?)
산 라인이 보이고..
전체가 육산이다.
숲길은 참 좋겠다는 생각
장승공원
집으로 가는 길..
음성시내 통과를 않고 우회로 가보는 중..
뜻밖의 수확을 건졌다.
그건..
용산리 보호수..
멀리 멋진 나무가 있는것 같길래..
본능적으로 가보기로..
와~~
200년된 보호수와 비슷한 모양의 두그루 나무가
멋진 조화를 이룬다.
용산리 보호수
마을전경
두 나무가 있으니 더 멋지다
가섭산이 보인다.
짧은 오후시간..
간단한 산책.. 그것도 흐린날..
가섭산에 약간 실망 했다면..
기분 좋은 산책길 봉학골과
생각지도 않았던 용산리보호수가
정말 만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