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으성 원남지/맹동저수지
일자 : 2012년 1월 20일
동행 : 나홀로..
뭔놈의 겨울에 비가..
명절 여파로 좀 한가해
잠시 보광산이나 걸을려고 가는 중..
계속 비가 부슬부슬..
에라 모르겠다..
드라이브나 하자..
원남지
지금 한참 공원 공사중이다,
벌목작업인 산에 눈여운이 특이하다.
당겨보고..
기존과 다른 석장승
원남지 모습
물이 많이 빠져 좀 아쉽다.
음식점 위치가 아주 좋다.
진정한 꾼........
보니 나도 한번 해보고싶은 충동이..
근디 워낙 무게가 많이 나가..
119 민폐 끼치는 일은 없어야지..ㅎ
고사목이 운치를 더하고..
다시 돌아나오며..
참 희안한 현상이..
왼쪽 위로 한마리 백조가 날아드는 듯한..
비오는 날이라 빛에 의한 현상은 아니고..
에이 빗물이 렌즈에 묻었겠지?..
그래도 기분은 좋다.
여운
가는 길에 맹동지를 가본다.
다행히 입구 문이 열려 있어 볼수 있는 모습들이다.
맹동지
여운
오늘 산책은 없어지고..
대신 비오는날 정겨운 호수를 가보게 된것도..
소득이지..